칼럼/프리뷰/리뷰 벽산 29일 친선경기 리뷰
- Greudn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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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이 1쿼터부터 완전히 몰아치기 시작했습니다. 공격도 잘되었고 감독님이 요청하신것도 잘 해냈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실수도 있었습니다. 슈팅이 멋있게 들어간것도 있었고 득점이 된것도 있었고 여러가지 다양한 상황에서 역활을 멋지게 해냈습니다.
1쿼터에는 2골을 득점했고 1골의 PK 득점이 있었습니다. 벽산 선수들은 몸이 가벼워보였고 오늘 피지컬코치분도 새로 방문하셔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활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쿼터부터 상황이 조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상대팀이 오프사이드를 불지도 않고 경기장에서 언성이 높아지는 등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벽산 선수들은 득점을 하였습니다.
3쿼터와 4쿼터 역시 비슷하게 진행되었고 너무나 선수들이 잘했기때문에 제가 쓸수있는 말이 없네요. 한마디로 완승이였으니까 말입니다. 경기결과는 7 대 0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릴점은 벽산 선수들이 무실점에 익숙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무실졈을 많이 하지를 못했지만 새롭게 팀에 정착한 키퍼가 수비를 잘 해주었고 벽산 선수들 전체의 조직력이 올라가면서 실점을 하지 않은거같습니다.
매번 만족감있는 경기를 보게 해주는 벽산 선수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매번 말씀드리는 거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경기가 계속되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리뷰지만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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