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벽산 플레이어스 9월 10일 경기 리뷰!!
- Greudn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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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에 상대팀의 사정으로 훈련을 하여 선수들의 몸놀림이 가벼운거같았습니다. 2쿼터부터 4쿼터까지만 진행을 하였고 말이죠.
일단 1쿼터때의 훈련은 재끼고 2쿼터부터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쿼터때 벽산은 총 3골을 득점하였고 상대팀의 수비를 가볍게 뚫었습니다. 훈련을 진행한 덕분에 선수들이 매우 가벼워보였고 경기도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3골의 득점 모두 멋있었고 3쿼터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눈을 뜰 수 없을정도로 비가 세게 왔고 저도 비때문에 경기를 보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3쿼터때 무려 6골이나 득점이 터지면서 득점력에 불을 뿜었습니다. 상대팀 찬스도 있었으나 골키퍼에게 막히거나 아니면 수비에서 공이 끊겼습니다.
대체적으로 공이 끊기는 것도 있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좋았던점은 경기를 여유있게 풀어나갔다는 것 하나입니다.
4쿼터는 골이 얼마 안터졌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했던경기였습니다. 비때문에 선수들도 고생하고 저도 고생했던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