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리뉴FC 9월 15일 경기 후기 / vs KO
- Greudn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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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먼저 올리고 시작합니다.
일단 리뉴 경기장을 가기위해 택시를 탔고 바로 경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처음 1쿼터에는 골이 의외로 많이 터졌더군요. 선수들의 공격력이 어마무시했습니다.
상대팀의 수비등은 이미 나가떨어진 상태였고 그 상태에서 수비와 공격 모두 조화가 맞았습니다. 첫번째 골이 들어간것이 1쿼터를 시작하고나서 조금 지난 시점인데 그래도 꽤 잘 맞았던거같네요.
2쿼터부터는 공격 패턴이 안좋았습니다. 실점을 하진 않았지만 공격력에서 딸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상대팀이였던 KO는 문제점을 많이 노출을 하더군요.
득점을 2.3 쿼터에 거의 하지 못하면서 상대의 수비가 좋았다는것을 잠시나마 느낄수 있었습니다. 특히 3쿼터때였나요? 중거리 골이 한번 터졌더라고요. 명장면이였습니다.
4쿼터에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선수단의 싸움이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중재를 시킨 이후 싸움을 일으켰던 선수도 경기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출전을 했더군요.
아무튼 무실점으로 경기가 끝날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실점을 하고맙니다. 뼈아픈 실점이였죠... 그래도 상대팀을 압도시키면서 경기가 끝났기때문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감독님이 경기에 출전할때의 결정력은 조금 더 많이 보안을 해야될거같습니다;;
이상으로 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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