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지난 10년간 동남아시아 최고의 선수 B11

 

https://www.livesportasia.com/football/aff-cup/asean-best-xi-of-the-decade-thai-zico-lead-safiq-rahim-nguyen-quang-hai-teerasil-dangda-lsa1783

The second decade of the 21st century has passed, and now is the time to look back at the best lineup...

 

 


골키퍼 : 닐 에더리지(필리핀)

 

ASEAN best XI of the decade: Thai Zico lead Safiq Rahim, Nguyen Quang Hai & Teerasil Dangda

카윈, 당반럼 등의 후보가 있지만 닐 에더리지가 가장 최고의 레벨에서 뛰는 동남아 골키퍼.
이 선수는 EPL에서 뛰는 최초의 동남아시아 선수며, 첼시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잉글랜드 U16 대표를 거쳐 현재는 필리핀 주전 골키퍼이다.
17/18시즌 19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활약으로 팀을 EPL로 끌어올렸고, 18/19시즌에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지만 카디프 시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수비수


ASEAN best XI of the decade: Thai Zico lead Safiq Rahim, Nguyen Quang Hai & Teerasil Dangda
 

티라톤 분마탄(태국)

의심할 바 없이 지난 10년간 최고의 동남아 레프트백. 많은 트로피를 차지했고(스즈키컵 1, 킹스컵 2, SEA게임 1, 태국 리그 우승 5) 처음으로 J리그 우승 타이틀을 획득한 동남아 선수가 되었다. 또한 최근 요코하마 마리노스로 1.2m달러에 완전이적하였다.

하리스 하룬(싱가포르)

2007년부터 싱가포르 국대 주전으로 101경기를 출전해 스즈키컵에서 우승했고(2012) JDT에서 AFC컵, 말레이시아 컵, 슈퍼리그, FA컵 우승을 차지함.

응우옌 쫑호앙(베트남)

지난 10년간 좋은 피지컬과 꾸준함으로 다양한 포지션을 맡으며 국대에서 활약해옴. 최근 2년간에는 박항서 감독 아래서 윙백으로 스즈키컵 우승, SEA게임 금메달을 차지함.

미드필더

 

차나팁 송크라신(태국)

송크라신은 지난 10년간 태국 축구의 심볼이었으며 뛰어난 드리블 실력과 시야, 기술로 인해 '태국 메시'라 불렸다. 삿포로는 무앙통으로부터 차나팁을 2.6m달러의 기록적인 이적료로 영입했고  SEA게임과 스즈키컵에서 각각 2번 우승, 개인 수상으로는 AFF챔피언십 MVP 2회, AFF 올해의 선수 2회, 삿포로 돔 MVP 1회, J리그 베스트 일레븐 1회 선정이 있다.

응우옌 꽝하이(베트남)

박항서가 꽝하이를 2018 AFC U23 대회에 오른쪽 윙으로 데려간 결정 덕분에 베트남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는 2018년 황금세대의 주축으로 베트남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다가오는 AFC U23 대회에 출전하는 팀의 주장이다.

에반 디마스(인도네시아)

디마스는 최근 몇년간 스즈키컵 준우승, SEA 은메달, 금메달을 획득하며 동남아시아 축구계에서 친숙한 인물이 되었다. 2017년 바양카라FC에서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사피크 라힘(말레이시아)

이미 은퇴했지만, 그는 2010 스즈키컵, 2009 SEA게임 금메달의 영웅이었다.
또한 AFC컵 MVP(2015) 스즈키컵 득점왕(2014), AFF베스트 일레븐(2012) 등의 개인 수상 경력이 있다.

공격수


ASEAN best XI of the decade: Thai Zico lead Safiq Rahim, Nguyen Quang Hai & Teerasil Dangda
 

티라실 당다(태국)

티라실 당다는 A매치에서 104경기 45득점을 기록했고 지난 기간동안 모든 태국 감독의 첫번째 선택이었다. 또한 최초로 라리가에서 뛴 동남아시아 선수이다.

샤릴 이삭(싱가포르)

2012년 스즈키컵 우승, 2013 말레이시아리그 우승에서 신과 같은 존재였으며
35세의 나이로 아직까지 홈 유나이티드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다.

레콩빈(베트남)

꽝하이세대 이전에, 레콩빈은 수년간 베트남의 리더였다. 스즈키컵에서 노 알람 샤(16골)에 이어 티라실 당다와 함께 공동 득점 2위(15골)이다. 일본, 포르투갈 두 번의 해외 경험이 있으며 국가대표에서 85경기 51골을 기록했다.

감독

키아티삭 세나무엉(태국)


현재 동남아시아를 지배하는 감독은 박항서이지만, 지난 10년간 가장 성공적이었던 감독은 세나무엉이다. 스즈키컵 우승 2회(2014, 2016) SEA게임 금메달 2개(2015,2017)를 획득했고 그의 팀은 '틱톡'스타일의 축구를 보여주며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ASEAN best XI of the decade: Thai Zico lead Safiq Rahim, Nguyen Quang Hai & Teerasil Dangda

댓글 2

아방뜨 2020.01.03. 00:40
디마스가 저기 들어갈 급인가...?
댓글
shunske,boucha 2020.01.03. 00:47
 아방뜨
국대만 봤을땐 디마스보단 릴리팔리가 기여도가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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