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스압)대전하나시티즌 창단식 리뷰
- 안돼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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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구에 깃발이 달려있어서 찾기쉬웠음 사람이 생가보다 엄청 많았음 ㄷㄷ
클래식 공연하는 지휘사님 하드캐리 미쵸 ㅋㅋㅋ 말겁나잘하심 축구도 많이아시고.. 단, 외국단원들 인사 계속 시킨 건 좀 그랬다..
응원가 본인이 직접 생각해서 편곡? 작사하셨다는데 엄청 빡셈 ㄷㄷ
구단에서 공 30개를 뿌렸는데 지휘사님이 직접 차서 뿌림 ㅋㅋㅋ 개웃겼음 이때 ㅋㅋㅋㅋ
그뒤에 정치인들 계속 나오길래 체육관 돌아다님. 철우형...
유니폼이랑 로고 공개했을때 로고는 반응좋았는데 유니폼은 살짝 싸하긴 했음. 화면에선 별로였는데 실착은 이쁘더라.
진행자는 배성재아나운서와 나미춘아나운서
이거 후에 행사 진행하고 축하공연함
와 여자친구 엄청이쁘더라. 노래도 잘부르고 이렇게 가까이서 처음봤다
근데 여자친구 공연끝나고 갑자기 앞에 2층 앞자리 좋은자리 앉아있던 사람들 싹빠지던데 좀그랬다.
1층에 있던 사람들은 공연전에도 나가고 공연중에 유소년선수들 경기가야하고 관련사람들은 정치인들 가니 같이 나감.
치어리더분들이어서 그런가 유니폼 실착이뻐보이더라. 사진은 멀리서 찍었는데 공연은 앞에 자리가 많이나서 앞에서 봤음.
진짜 이쁘셨음. 이분들 공연중에 악기세팅 다했고
마지막으로 크라잉넛 형님들 무대 ㄷㄷ. 룩셈부르크를 대전하나시티즌으로 개사해서 요셨는데 말달리자도 그렇고 개신났다 ㅋㅋㅋ 라이브 처음 들어봤는데 음원이랑 똑같더라 개지렸다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쓰레기통에 머플러 버리고 갔더라. 그래서 내가 챙겨옴.
이거말고도 몇개 더있었는데 걍 하나만 가져왔다. 결론적으로 2개되서 개이득.
공연 다보고 선수들이랑 하이파이브하고 황새감독님이랑 선수들이랑 사진 찍었는데 이건 그냥 생략함
오늘 공연 준비 열심히 한건 티나더라 정치인들때문에 갑분싸 하긴했는데.. 뭐 선거기간인데 어쩌겠어...
요약 : 대전하나시티즌 바로 승격해서 K1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