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 연세있으신 직장인 선생님들 삶의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일요일에도 근무중인 노예새끼인데요

급똥마려워서 화장실갓는데

바지촥 내리고 앉자마자 앞뒤로 시원하게 쭉쭉나옴

 

근데 앞쪽 바지를 덜 내린건지

빤쓰끝에 고추가 살짝 걸려서 바지안에 오줌을 20%정도 시원하게 싸질럿는데

어케해야합니까

 

검은바지라 티는 별로 안납니다

냄새 맡아보니까 냄새도 거의 안나지만

팀장에게만 바지사러간다고 살짝 말해도 되나여

하 씨팔

 

 

댓글 44

yabukinako 2020.01.06. 00:08
 suwonsamsung블루윙즈
드립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ULTRAS대구 2020.01.05. 15:25
팀장한테 말하지말고 사오셈...그냥 편의점간다 하고
소문은 순식간
댓글
천사시체 작성자 2020.01.05. 15:26
 ULTRAS대구
아 옷파는곳이 좀 먼데 하아아아
댓글
Rolfes 2020.01.05. 15:27
저 쌌습니다! 하고 시원하게 말하면 되지
댓글
Hamsy 2020.01.05. 15:27
몸살감기걸려서 춥다고 하고 열풍기틀고 말리세요
댓글
찌녕 2020.01.05. 15:30
외근다녀온다하고 다녀오는건 안되요?
댓글
Luon 2020.01.05. 15:31
이거 컨셉이냐
댓글
성능 2020.01.05. 15:32
컨셉 지리게 잡으셨네요 아 오줌도 지리셨구나
댓글
고정닉 2020.01.05. 15:32
바지를 왜 사냐. 수돗물로 셔츠부터 바지까지 더 적셔야지. 뭔가 폭발한척
댓글
고정닉 2020.01.05. 15:34
 천사시체
자주 써먹는 방법이니까 참고하세요.
댓글
OhMyGirl 2020.01.05. 15:37
 고정닉
왜 자주 쓰실까요??
댓글
리나군 2020.01.05. 15:38
 천사시체
저도 가끔 써먹습니다.
댓글
동동x채영 2020.01.05. 15:39
 고정닉
이게 맞음 어차피 냄새도 별로 안남
댓글
유성펜 2020.01.05. 15:32
오래걸리면 그냥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소변 잘 못 튄 겅험은 다 있어서 이해 할거같은데...
댓글
미라훠궈 2020.01.05. 15:34
여기는 관리자가 제일 독특하네 ㄷㄷ
댓글
그다지 2020.01.05. 15:37
20프로라고 썼으니 솔직히 바지에 40프로는 쌌겠네
댓글
OhMyGirl 2020.01.05. 15:37
그냥 버텨요. 사긴 뭘사.
댓글
어흐응 2020.01.05. 15:37
물을 바지에 끼얹으십시오.
댓글
덩기덕 2020.01.05. 15:39
뭐냐 이겤ㅋㅋㅋㅋ 어이없넼ㅋㅋㅋㅋ 냄새날까봐 신경쓰일텐데 집까지 가기엔 너무 먼가...
댓글
yabukinako 2020.01.06. 00:10
부랄긁기에 이어 지리기까지 ㅡ.ㅡ;; 그냥 포기하면 편해요 누군가 쓰셨지만 차라리 다 적시고 바지사러 갔다오겠다고 나가는게 낫습니다 ㅡ.ㅡ;;
댓글
쑨양 2020.01.06. 01:20
이거그냥 지고추크다고 자랑한거같은데
댓글
천사시체 작성자 2020.07.03. 21:09
이때 바지 안사고 그대로 근무하다가 집에 가서 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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