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오늘 수원 스레기같은 장면
- Domi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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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의 공격을 막아내고 노동건이 공을 잡음
노동건 > 홍철을 거쳐서 전개함
보면 첫짤에서는 정확히는 홍철이 공을 잡고 있고, 노동건에게 백패스를 한 뒤 홍철이 좌측 사이드로 넓게 벌려서 다시 공을 잡고 찬거임
아래 시간상으로 6초의 차이가 남
노동건 > 홍철 > 앞으로 차는동안 방금 수비했던 대형에서 9초가 지났지만 아무도 올라올 생각 없음
결국 염기훈이 공중볼경합해서 공소유권 애매하게 떨어졌는데
그 사이에 아무도 안 올라왔으니까 그나마 근처에 있던 타가트가 더 내려와서 공잡음
이미 하프라인 아래였는데 더 내려옴
스트라이커 타가트가 하프라인 한참 아래에서 공 잡았고
그럴 수야 있는데 아무도 타가트가 주는 공 받으러 전진 안함
이게 움짤이 아니라 사진인데 다 설렁설렁 조깅만하고 공격 나갈 의지가 없음
타가트가 메시도 아니고 ㅋㅋ
할거 없으니 그냥 앞에 차줌
앞에 김민우 한명있고.. 그마저도 수비한테 짤림
어차피 김민우가 메시도 아니고 타겟터도 아닌데 어차피 골 넣을 생각 없고 수비만할거면 백패스를 해서 점유하고 시간이라도 끌어라 ㅋㅋ
왜 김민우한테 역습 맡기는척하면서 공을 공짜로 주냐 ㅋㅋ
이게 웃긴게 수비 중심으로 역습을 하면서 낮은 확률이라도 골을 노리는거랑
이렇게 아예 골을 넣을 마음이 없는 축구랑은 다른거지
그것도 홈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