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대건고 출신 선수들의 대건고 시절 리그 기록 정리 - ②편 (94세대 ~ 96세대)

1편 (90세대 ~ 93세대) : https://www.flayus.com/51403331

 

----------------------------------------------------------------------------------------------------------------------------------------

 

* SBS U-18 리그 / 챌린지리그 / K리그 주니어로 불리는 클럽 유스 리그의 기록만을 집계했습니다.

* 모든 대건고 출신 선수를 다 적는 것은 무의미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므로 '프로 진출자 or 인천의 우선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제한해서 작성 예정입니다.

 

20130142.jpg

 

94 박지수

 

생년월일 : 1994.06.13

포지션 : 센터백

신체조건 : 184cm, 70kg

학력 : 안동초 - 문덕초 - 안동중 - 인천U15대건고

선수경력 : 인천 (2013), 의정부 (2014), 경남 (2015~2018), 광저우 헝다 (2019~)

국가대표 : U17 2경기 / 성인 3경기

 

2010 9경기 2득점 1퇴장

2011 17경기 2득점 1경고

2012 21경기 2득점 1도움 4경고

 

- 김시석 인천대 감독이 인천 유스 시스템을 총괄하던 시절 스카우트해서 합류. U15 팀과 대건고를 모두 거친 최초의 세대 중 한 명.

- 대건고 진학 이후 첫 해부터 곧잘 경기에 출전했고, 부동의 주전 센터백으로 입지를 공고히 다졌음. 좋은 활약을 펼치며 진성욱에 이은 두번째 인천 유스 프로 직행에 성공했고, 수비수로는 최초. 그러나 입단 후 경쟁에서 밀렸고, 왠지 모를 이유로 1년만에 방출.

- 절치부심하여 경남에 입단했고, 점점 기량이 일취월장하면서 마침내 2018년에는 K리그1 복귀. 그리고 바로 리그 준우승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면서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합류하게 됨. 대건고 출신 선수들 중 현재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상황.

 

20160057.jpg

 

94 한남규

 

생년월일 : 1994.02.03

포지션 : 스트라이커, 센터백

신체조건 : 185cm, 76kg

학력 : 신일초 - 원곡중 - 대건고 - 숭실대

선수경력 : 인천 (2016), 청주시티 (2016, 임대), 춘천 (2017)

국가대표 : U17 4경기

 

2010 11경기 1득점 3경고

2011 18경기 1득점 1경고

2012 20경기 3득점 2도움 4경고

 

- 94세대 내에서는 청대에도 합류하는 등 나름 기대를 모은 선수지만, 스트라이커임에도 득점력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음. 대건고 3년간 꾸준히 출전은 하였으나 주득점원 역할은 진성욱, 권세현, 권로안 등이 맡았음. 연계력이나 제공권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긴 했었기에 우선지명도 받았고, 대학을 다니다가 인천으로 합류하는데도 성공.

- 인천 입단 후 R리그에서 이기형에 의해 센터백 포변 실험도 받았으나 썩 잘 풀리진 않았다고 봐야할듯. 후반기에 청주시티로 임대를 떠난 뒤 잠시 성장한 득점력을 보여줘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1년만에 방출. 이후 잠시 춘천시민축구단으로 옮겼다가 반시즌만에 팀을 나갔고, 그 뒤로는 근황 불명.

 

9ce1107d78f53906cb889b5e8a4d6e4a.jpg

 

94 이재걸

 

생년월일 : 1994.09.15

포지션 : 골키퍼

신체조건 : 185cm, 82kg

학력 : 안남초 - 당산서중 - 대건고 - 전주대

선수경력 : X

국가대표 : X

 

2010 5경기 4실점

2011 10경기 7실점

2012 12경기 9실점

 

- 대건고 입학 당시 팀의 골키퍼진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음. 경쟁자로 이지노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비교적 우위에 서면서 출전 기회를 꽤 받기도 함. (이지노는 청주시티에서 잠시 뛴 바 있음.) 그러나 이지노가 전학을 간 후 들어온 신입생 이태희가 상당한 능력을 입증하면서 선배임에도 주전이 흔들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했고, 결국 고학년이 되면서는 주전보다 승부차기 특화용 교체카드로 기용되기도 함. 이태희와 이재걸이 뛴 경기 수는 거의 비슷한 정도.

- 그래도 대건고에서 좋은 모습을 간간히 보여준 덕분에 우선지명을 받았고 전주대에 입학했지만, 그 이후로는 인천으로 올라오지도 못했고 K3리그 팀에 등록된 기록도 없음.

 

dnleogks.JPG

 

94 위대한

 

생년월일 : 1994.03.12

포지션 :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 181cm, 70kg

학력 : 대동초 - 세일중 - 대건고 - 예원예술대

선수경력 : 평창 (2014), 의정부 (2016~2017) // 일본?

국가대표 : X

 

2010 2경기

2011 12경기 2경고

2012 17경기 2득점 7경고 1퇴장

 

- 2012년도 대건고의 주장을 역임했던 선수. 적어도 대건고 시절에는 상당히 부지런하고 모범적인 선수로 유명했던 듯하다. 권로안이 독일 진출 전 인터뷰에서 인상깊은 선배로 이야기하기도 했고, 96세대 풀백 윤준호도 위대한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뷰에서 했었다. 터프한 플레이를 하는 유형이었던 듯.

- 대건고 졸업 후 우선지명을 받았으나 썩 잘 풀리진 않았는지 결국 철회되었고, 이후 K3리그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본인의 인스타를 보면 일본 팀에서도 뛰었던 것 같은데, 해당 구단이 어딘지도 몇년도에 뛰었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

- 지금은 은퇴해서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사는 듯. 딸도 있다. 집은 남양주에 있다고 전해진다.

 

5b6f01a9646b6f9efbb1f3855d522c53.jpg

 

94 조대환

 

생년월일 : 1994.04.23

포지션 : 윙어

신체조건 : 177cm, 64kg

학력 : 연곡초 - 덕계중 - 대건고 - 전주대

선수경력 : 의정부 (2016), 양평 (2017)

국가대표 : X

 

2010 5경기 1경고

2011 17경기 1도움 2경고

2012 8경기 2득점 1도움

 

- 스피드와 돌파력을 지닌 윙어로 알려져있다. 대건고에서는 특별히 엄청난 활약을 펼치진 않았지만 종종 출전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이재걸과 함께 우선지명을 받은 채 전주대로 진학했다. 전주대에서도 나름 주목할만한 선수였으나 결국 프로로 오지는 못했고, 이후 K3리그에서 잠시 활동했었다. 현재 근황은 불명.

 

21이태희.jpg

 

95 이태희

 

생년월일 : 1995.04.26

포지션 : 골키퍼

신체조건 : 188cm, 81kg

학력 : 덕성초 - 대성중 - 광성중 - 대건고

선수경력 : 인천 (2014~)

국가대표 : U17 2경기 0실점 / U20 11경기 11실점

 

2011 10경기 12실점

2012 12경기 5실점 1경고

2013 14경기 18실점

 

- 대건고 입학 이전부터 꽤 유명세를 타던 선수로, 골키퍼임에도 1학년때부터 선배의 입지를 위협할 정도로 높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런 사례는 대건고가 본격적으로 반열에 오르기 시작한 이후로는 이태희가 유일하다. 3학년때는 주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는데, 후반기에는 부상으로 은퇴를 결정한 동기 정의진에게 주장 자리를 양보했다.

- 졸업 후 본래는 경희대 진학이 유력했으나 방향을 선회하여 프로로 직행했고, 현재까지 인천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0년 선수단에 있는 선수 중 가장 오랫동안 인천에 머무른 선수. 기대만큼의 모습은 아직 보여주지 못했으나 드디어 주전 자리를 노릴만한 상황이 생겼다.

- 광성중 소속으로 축구부에서 뛴 적은 없으나, 중학교 졸업장은 광성중에서 받았다.

 

20170168.jpg

 

95 이정빈

 

생년월일 : 1995.01.11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 173cm, 63kg

학력 : 이회택축구교실 (김포초) - 인천U15 - 광성중 - 대건고 - 인천대

선수경력 : 인천 (2017~2019), 안양 (2019, 임대), 안양 (2020~)

국가대표 : U20 10경기 5득점 / U23 1경기 / 유니버시아드 6경기 3득점

 

2011 10경기 3득점

2012 7경기 2득점 1도움 2경고

2013 11경기 3득점 5도움 2경고


- 인천 팬들에게는 축구천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선수. 사실 대건고 시절의 기록, 평판으로만 놓고 보면 이때도 부족한 점은 보였다는 평이 있다(중요한 선수인 것은 맞으나, 권로안 등등 다른 선수의 활약상을 더 높게 치는 경우도 많았다.). 종종 부상이 있어서 출전 경기에 손해를 본 부분도 있긴 하지만 완전 압도적인 정도로 보긴 힘들다는게 사견. 그래도 3학년때 핵심 선수로 올라선 것은 사실이며, 이 때 청대에도 합류해 본격적으로 경기를 소화했다.

- 대건고 졸업 후 인천대로 진학했는데, 사실 이정빈이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보인 시기는 대건고가 아니라 인천대 시절으로 보는게 타당하다. 인천대에서는 부동의 핵심 자원으로 활동했으며, 전술의 중심이기도 했다.

- 이후 2017년부터 인천에 합류했으나 기대만큼의 성장을 보이지 못한 채 정체되었다. 안양 임대 이후 기대를 충족하는 활약을 보이면서 마침내 제 자리를 찾았고, 결국 완전이적까지 성사되었다.

 

dlwnsdyd.JPG

 

95 이준용

 

생년월일 : 1995.07.09

포지션 : 좌우측 윙어

신체조건 : 175cm, 70kg

학력 : 목동중 - 대건고 - 대구대

선수경력 : 오에스치 (2016~2017), 춘천 (2017), 화성 (2018~)

국가대표 : X

 

2011 1경기

2012 22경기 3득점 2도움 1경고

2013 15경기 2득점 4도움 2경고

 

- 대건고 95세대 중 김봉길 감독이 공개적으로 칭찬하기도 했던 자원. 프로 직행까지 고려했다는 찬사도 받았었다. 대건고에서는 2학년때부터 주전급 윙어로 출전했고, 압도적인 정도는 아니어도 나름 꾸준히 스탯을 쌓았다. (굳이 따지고 보면 이준석의 스탯도 저 정도였다.) 왼발잡이 윙어로 곧잘 활약한 편.

- 우선지명을 받고 대구대에 진학했지만, 인천이 결국 이준용의 콜업을 포기하게 된다. 이에 이준용은 살길을 찾기 위해 브라질의 오에스치로 이적하기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K3리그 팀에 입단한 이준용은 2018년부터 화성 소속으로 뛰고 있으며, 화성에서는 주전과 조커를 오가면서 꾸준히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작년 FA컵 화성 돌풍에도 어느 정도 기여하는 등 다시 올라서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본인이 올려두는 영상을 보면 K3레벨에서는 확실히 좋은 선수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프로팀에서 봐주지도 않는다는 본인의 댓글을 보면 살짝 씁쓸하기도...

 

unnamed.jpg

 

95 권로안

 

생년월일 : 1995.12.28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

신체조건 : 185cm, 80kg

학력 : 능곡초 - 중원초 - 우신중 - 원삼중 - 대건고

선수경력 : 함부르크 (2015), 오카야마 (2016), 양주 (2017), 시흥 (2017), 코레일 (2018~2019), 양평 (2020~)

국가대표 : X

 

2011 4경기

2012 21경기 5득점 4도움 1경고

2013 14경기 7득점 2경고

 

- 대건고 시절 에이스로 꼽히던 공격 자원. 키도 크고 여러모로 다재다능했다는 평을 들었다. 기록도 꽤 좋은 편이었고, 대회에서의 활약을 주목한 독일 스카우터에 의해 유럽 진출에도 성공했다. 인천도 일단 그에게 우선지명을 걸어두기는 했었다.

- 그러나 함부르크 입단 후 부상이 이어지면서 제대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일본 무대로 다시 이동했으나 이번에는 십자인대가 끊어졌다. 5년룰로 인해 국내 프로팀에도 갈 수 없으니 K3리그, 내셔널리그 등지를 돌면서 활로를 모색했지만, 해당 무대들에서도 그리 인상적이진 않은 모양새다.

 

20180190.jpg

 

95 노성민

 

생년월일 : 1995.07.19

포지션 : 우측 풀백

신체조건 : 176cm, 71kg

학력 : 수지초 - 보인중 - 인천U15 - 광성중 - 대건고 - 인천대

선수경력 : 인천 (2018), 이천 (2019)

국가대표 : U14 5경기 / U17 3경기

 

2011 14경기 1경고

2012 17경기 4경고

2013 15경기 1도움 1경고

 

- 나름 어릴적에는 청대에도 자주 들어갔던 유망주 풀백이었다. 대건고 합류 이후 바로 주축 수비자원으로 기용되었으나, 성장세가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결국 인천은 이태희-이정빈-이준용-권로안까지만 우선지명을 하고 노성민은 풀어주는 선택을 했다.

- 인천대 진학 이후 꾸준히 경기를 뛰면서 나름대로의 가치를 입증했고, 결국 인천대 동기 김정호와 함께 인천에 입단하면서 우선지명을 받지 못한 유스 중 최초로 인천에 입단한 선수가 됐다. 등번호도 2번을 받으면서 살짝 기대를 모았는데, 서브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결국 데뷔전은 치르지 못한 채 계약이 만료되었다. 이천으로 옮겨간 뒤 로테이션 멤버로 경기를 소화했으나 돼지열병으로 이천이 후반기 경기를 포기하는 등 악재가 생겼고, 결국 현재는 이천에서 나왔다. 아직 새 행선지는 안 나온 상태.

 

06임은수.jpg

 

96 임은수

 

생년월일 : 1996.04.01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 182cm, 68kg

학력 : 이리동산초 - 부평초 - 인천U15 - 광성중 - 대건고 - 동국대

선수경력 : 인천 (2018~)

국가대표 : U17 4경기

 

2012 15경기 1득점 1도움 4경고

2013 15경기 1득점 3경고

2014 18경기 1득점 3경고

 

- 본격적으로 등장한 성골 유스 계보의 시작을 알리는 선수. U12 시스템까지 거친 선수는 97세대에서 시작되고, 전입이 아니라 시작부터 인천U15/광성중에서 시작한 선수는 96세대가 최초. 대건고 입단 후 희소성 높은 수비형 미드필더인데다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라는 점을 살려 매해마다 주전으로 나섰으며, 2014년에는 주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96세대 중 가장 돋보이는 기량을 보이면서 우선지명을 받고 동국대로 진학했다.

- 동국대 3학년을 마친 후 콜업되면서 프로에 입성했고, 생각보다 빠르게 프로에 자리잡으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2년차인 2019년에는 주전으로 나섰으나 시즌 중반에 큰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당하는 불운도 있었다. 올해에는 등번호도 앞으로 바꾸고 다시 올라서려고 준비하는 중.

 

093547097_B1_E8_C1_BE_C7_D0_C7_C1_B7_CE_C7_CA2.jpg

 

96 김종학

 

생년월일 : 1996.11.14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 187cm, 78kg

학력 : 하당초 - 사동초 - 청학중 - 대건고

선수경력 : 의정부 (2015)

국가대표 : X

 

2012 3경기

2013 16경기

2014 14경기 2도움 2경고

 

- 인천 지역에 있는 청학중에서 스카우트되어 합류한 선수. 본래 스트라이커였다가 대건고 진학 후 미드필더로 전향했고, 2학년으로 올라온 뒤 주전 미드필더로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피지컬이 좋고 킥도 갖춘 미드필더로 기대를 모았으며 이후 우선지명까지 받았으나 대학 진학이 꼬였는지 K3리그 FC의정부로 가게 되었고 16년부터는 근황도 알 수 없는 상태.

 

122618295_C1_A4_B4_EB_BF_B5.jpg

 

96 정대영

 

생년월일 : 1996.05.17

포지션 : 센터백,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 186cm, 70kg

학력 : 부평초 - 부평동중 - 대건고 - 광운대

선수경력 : X

국가대표 : X

 

2012 1경기 1퇴장

2013 15경기 1득점 2경고

2014 17경기 4경고

 

- 스트라이커에서 센터백으로 전향한 선수가 유독 많은 대건고인데, 정대영 역시 그런 케이스의 선수. 장신을 살려서 활약했고, 2년차때부터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나섰다. 다만 센터백 자리가 익숙하지 않았는지 꾸중도 많이 들었고, 임중용이 잡아주려고 노력도 꽤 했다고 전해진다.

- 졸업 이후 우선지명을 받았으나, 광운대에서도 애매한 면이 남아있던 듯. 센터백으로 시작했지만 다시 스트라이커로 옮겨가면서 포지션이 확고히 자리잡지 못했다. 결국 인천도 콜업을 포기했고, 광운대 졸업 이후의 근황은 불명.

 

20160137.jpg

 

96 배준렬

 

생년월일 : 1996.09.23

포지션 : 좌우측 풀백

신체조건 : 173cm, 66kg

학력 : 중원초 - 인천U15 - 광성중 - 대건고

선수경력 : 부천 (2016), 루츠코 (2017~2018), 오파티야 (2018), 도이칠란즈베르거(2019), 볼프스베르크 (2019)

국가대표 : X

 

2012 11경기 1경고

2013 9경기 1경고

2014 16경기 1도움 9경고

 

- 양측 풀백을 모두 다 볼 수 있는 자원으로 나름 유용하게 기용되었으나, 결국 우선지명은 받지 못했던 선수. 대학 진출 대신 TNT에 합류해 몸을 만드는 방향을 선택했었다.

- 1년간 TNT에서 훈련한 배준렬은 2016년 부천에 입단하며 프로에 도전했다. 많은 경기에 나서진 못했지만 가능성은 입증했는데, 그 직후 갑작스럽게 유럽으로 날아가 수많은 나라의 하부리그 팀들을 거치고 있다. 제일 최근에 뛴 팀은 오스트리아 3부리그 팀 ATSV 볼프스베르크. 이 팀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었는데 다른 나라로 도전해보고 싶었는지 현재는 자유계약 상태이다. 얼마 전 독일 5부리그에서 테스트를 받았지만 입단까지는 이어지지 않은 상황.

댓글 2

보멜라 작성자 2020.03.08. 17:51
 무거동미친개
선수 이름 검색하면 '위대한'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모든 게시물과 기사가 딸려와서 검색이 골치아픈 선수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정보/기사 2025 FA예정 명단 17 김태환악개 4987 31
츄르토토 국내축구갤러리 츄르토토 규칙 + 국축갤 토사장 명단 42 Lumine 5033 27
정보/기사 2024 시즌 K리그1-K리그2 유니폼 통합정보 10 뚜따전 6389 11
자유 2024년 국내 축구 일정(K리그1~K4리그) 11 미늘요리 14827 36
에펨/로스터 국내축구갤러리 FOOTBALL MANAGER 로스터 공지 (7월 7일 베타업데이트) 120 권창훈 27339 57
가이드북 K리그1 가이드북 링크 모음집 13 천사시체 16479 39
자유 ❗이것만 있으면 당신도 프로 플스인! 개축갤 뉴비들을 위한 필독서 모음❗ 31 뚜따전 41713 45
자유 국내축구갤러리 2024 가이드 7 권창훈 30099 27
인기 대전 맛집 알려주셈 급함 26 김도영 244 22
인기 와 부산은 걍 바다가 됐는데? 7 천사시체 314 21
인기 이승준 이적료 3 히든풋 207 20
자유
기본
코바서피비치 7 0
자유
기본
코바망상비치 22 3
자유
기본
김도영 31 2
자유
기본
플옵 45 6
자유
기본
HDC로얄즈 35 3
자유
이미지
천사시체 128 19
자유
기본
냄비뚜껑 29 3
자유
이미지
버러지같은후손 33 8
자유
기본
하비스 23 6
자유
이미지
플옵경남 57 8
자유
기본
기성용 19 2
자유
기본
뽀블리 60 9
아시아축구
기본
FHar 49 4
자유
기본
Luon 34 4
자유
기본
김도영 39 3
자유
기본
레오니는_사춘기 22 2
자유
기본
안깜소 27 1
자유
기본
잼아저씨 18 1
자유
기본
리더쏘 28 4
자유
이미지
메비우스2 16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