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안양 1라운드 간단프리뷰
- 안양스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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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3 : 양동원 - 안산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냈다. 라인 컨트롤만 좀 더 신경 써 주기를
권진영 - 측면 오버래핑. 빌드업 전개가 나쁘지 않았다. 실전 경험이 부족었음에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대인 마크는 신경 써야 할 듯
최호정 - 안산의 파상공세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았던 건 최호정의 잘잡힌 라인 컨트롤.커버플레이가 좋았기 떄문이다.
워스트 3 : 마우리데스 - 아직은 경기 감이 안 올라왔고 전방 압박 해 들어 가는 수비의 대응 하는 법도 서툴렀다. 선발로 나오기 보단 교체 투입 하면서 경기 감을 끌어 올려야.
이정빈 - 패스미스가 많았다. 전방에서 풀어 가지 못하며 힘든 상황을 만들어 냈다.
기요소프 - 본인 주포지션이 아니라 수비적인 부분이나 빌드업시 이어주는 부분은 합격점을 받기 힘들다.
확실히 전방에서 압박 하는 팀에 약한 모습이 반복이 되었다. 패스미스 까지 많으면서 상대의 역습 기회를 쉽게 내주는 모습이 많았다.. 아코스티가 측면 돌파로 돌파구를 마련 하려 했지만 이 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다음상대 부천 역시 백3의 전방 압박 - > 역습 패턴으로 안산과 전술적으로 비슷한 구성임으로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댓글 8
나중에 풀경기 다시봐야겠다
개인적으로는 워스트 3명을 뽑자면
감독님,유종현,맹성웅
감독님,유종현,맹성웅
우리 진영이가 베스트라니ㅠㅠ
아코스티는 어땠나요?
종로구
순간순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k2에 적응이 필요해보였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부딪혀가며 플레이를 해야할 것 같아요. 너무 몸을 사리는 느낌도 받았고요. 그럼에도 스피드, 드리블 능력은 뛰어난 것으로 보였습니다.
제목 프리뷰를 리뷰로 바꿔야 할 듯
마우리데스는 많이 기다려줘야될거같고
이정빈은 어차피 군대가고
기요소프 제자리찾아봐야 알거같고
맹성웅은 이도저도 아니었고
아코스티는 마치 다른팀이 광주의 펠리페 막는것처럼 막더라? ..........
그리고 감독님 빡친거만 기억남
이정빈은 어차피 군대가고
기요소프 제자리찾아봐야 알거같고
맹성웅은 이도저도 아니었고
아코스티는 마치 다른팀이 광주의 펠리페 막는것처럼 막더라? ..........
그리고 감독님 빡친거만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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