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윤빛가람이 울산에서 참고해야할 모습
- 뜨끈한황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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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layus.com/index.php?mid=football_k&category=52298&document_srl=56700048
새벽에 윤빛가람의 위치선정에 대해 리스크라구 이야기해씀
슨슈를 바꿔끼우는거 보다 윤빛가람 능력이라믄 충분히 수정된 지시를 따라줄 수 이따눈 생각이 들어스
응원팀이 개랑이니까 개랑에서 윤빛가람이 부족한 모습을 가장 잘하눈 슨슈를 가져와서 볼까시퍼스 가져와씀
그거슨 이종성의 모습이다
상당히 알흠다운 모습이다 북패가 커팅할걸 미리 판단하구 안델손에게 가는 패스길을 차단하며 선택지를 한가지로 줄여버려서 막아내눈 장면이다
거기다 바로 탈압박 후 스루패스는 백미
울산전에서 보여준 윤빛가람의 어정쩡한 위치선정과 궤를 달리한다
이장믄에서두 마찬가지다 윤빛가람은 이장면에스 개랑전 실점상황을 빗대어보믄 아마 달려들어스 한교원이 수월하게 측면돌파를 하게끔 길을 열어줘쓸거시다 하지만 이종성은 패스길을 하나 막고 돌파하도록 함정을 파서 막아낸다
이장믄에서두 개랑이 볼을 뺏겨찌만 굳이 바로 직접적으루 달려들어 압박에 참여하기보단 삼각대형을 유지시켜주믄서 상대를 가둬주는 효과로 다룬 슨슈들이 압박이 용이하게 만들어주믄서 매북 슨슈가 벗어나려하자 선택지를 줄여 뒤로 빠꾸하게 만들어준다
결론
이종성이 리그내 탑급 미드필더가 아니거 윤빛가람보다 티어가 존나 나즌거 안다 앞서 말했듯 내 응원팀이 개랑이라 개랑슨슈를 예시로 든거다
이렇듯 중미에서 영리한 공간점유는 수비시에 팀과 동료슨슈들에게 상당한 도움을 준다
개랑에서 이런 움직임의 원탑이 이종성이라 가지고 와쓰니 오해는 엄낄바란다
윤빛가람이 공격적인 슨슈지만 이런 능력이 엄눈 슨슈는 아니다 중미라는 자리에서도 충분히 제몫을 해줄 슨슈이고 공간을 이해하는 슨슈다 하지만 아직 울산에 제대로 녹아들진 못해따눈 느낌적인 느낌이 들기때문에 이런점은 비디오분석을 통해서 충분히 커버되리라 본다
만약 그래두 안댄다믄 울산의 팬들 말처럼 투볼란치를 세우고 윤빛가람을 꼭지점 공미로 투입하는게 나을거가따
댓글 16
근데 이종성을 미드필드로 안올리면 죽기라도 하나 왜 계속 스토퍼로 기용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