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장수 외국인 열전 (2000년대 입단)

장수의 기준은 5시즌으로 잡았고 반시즌도 일단 1시즌 뛴걸로 간주했습니다. 귀화선수는 귀화이전의 기록만 찾았습니다. 모르는 선수에 대해서는 기록만 남겼습니다. 기록은 리그기록으로 연맹기준이고 리그컵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 외에 궁금한거 남겨주시면 늦더라도 열심히 답하겠습니다.

 

1편 먼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flayus.com/60314354

 

산드로C (Sandro Cardoso Dos Santos) 브라질

1980/03/22 스트라이커 180cm 76kg

수원 삼성(2000~2002, 2005~2006.07) 114경기 37득점 13도움

전남 드래곤즈(2006.07~2007) 17경기 4득점

 

 

이리네 (Irineu Ricardo) 브라질

1977/07/12 스트라이커 173cm 69kg

성남 일화(2001~2004) 89경기 25득점 10도움

부천 SK(2004~2005) 24경기 8득점 1도움

제주 유나이티드(2006~2007) 50경기 12득점 1도움

 

 

보띠 (Raphael Jose Botti Zacarias Sena) 브라질

1981/02/23 공격형 미드필더 174cm 68kg

전북 현대(2002~2006) 129경기 14득점 7도움

 

이따마르 (Itamar Batista Da Silva) 브라질

1980/04/12 스트라이커 185cm 79kg

전남 드래곤즈(2003~2004) 65경기 34득점 8도움

포항 스틸러스(2005~2005.07) 16경기 4득점 2도움

수원 삼성(2005.07~2006.07) 27득점 8도움

성남 일화(2006.07~2007) 34경기 8득점 4도움

김동완의 성대모사가 기억남는 선수다

 

산토스 (Rogerio Pinheiro Dos Santos) 브라질

1972/04/21 센터백 184cm 78kg

포항 스틸러스(2003~2005) 95경기 6득점

경남 FC(2006~2008) 89경기 4득점 2도움

이싸빅의 대체자로 영입한 것 같았다. 베스트11도 한 걸 보면 준수한 활약을 했을 것으로 추정

 

에닝요 (ENIO OLIVEIRA JUNIOR) 브라질

1981/05/16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177cm 77kg

수원 삼성(2003) 21경기 2득점 2도움

대구 FC(2007~2008) 55경기 21득점 16도움

전북 현대(2009~2013, 2015~2015.07) 155경기 58득점 48도움

어린나이에 수원삼성에 입단했던걸로 기억한다. 당시 등록명은 에니오. 제도가 바뀌면서 떠났다가 대구로 K리그 복귀를 했고 전북 이적후 날아다녔다. 2선자원으로 갖출건 다 갖춘 선수였다고 생각.

 

두두 (Eduardo Francisco de Silva Neto) 브라질

1980/02/02 스트라이커 178cm 76kg

성남 일화(2004~2006.06, 2008) 105경기 39경기 21도움

FC 서울(2006.07~2007) 33경기 9득점 3도움

 

라돈치치 (Dzenan Radoncic)

1983/08/02 스트라이커 몬테네그로 192Cm 89Kg

인천 유나이티드(2004~2008) 122경기 31득점 9도움

성남 일화(2009~2011) 79경기 21득점 10도움

수원 삼성(2012~2013) 43경기 16득점 5도움

귀화얘기도 있었고 역대 외국인 중 가장 한국화가 된 선수 중 하나로 뽑아도 크게 이의가 없을 것이다.  세 팀에서 있었지만 역시 라돈 투게더가 가장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다

 

모따 (Joao Soares Da Mota Neto) 브라질

1980/11/21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전남 드래곤즈(2004) 29경기 14득점 2도움

성남 일화(2005~2009.06) 90경기 34득점 17도움

포항 스틸러스(2010~2011) 59경기 23득점 15도움

샤다라빠가 사랑하는 축신 모따. 다만 클래스만큼 다루기 쉬운 선수는 아니었다.

 

제칼로 (Jose Carlos Ferreira) 브라질

1983/04/24 스트라이커

울산 현대(2004~2005) 28경기 19득점 1도움

전북 현대(2006~2008) 52경기 15득점 1도움

최강희 감독이 잘 다독여서 활약한 선수로 유명하다 어찌보면 한때 재활공장장 소리듣던 최강희 감독의 1호 작품(?)

 

마토 (Mato Neretljak) 크로아티아

1979/06/03 센터백, 186cm 79kg

수원 삼성 (2005~2008, 2011) 157경기 29득점 8도움

크로아티아 국대를 했을정도로 클라스가 다른 선수였다. 속도는 정말 느렸지만 할 건 다했고 킥능력이 굉장히 좋아서 센터백임에도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렸다.

 

산드로 히로시 (Sandro Hiroshi Parreao Oi)

1979/11/19 윙어 174cm 71kg

대구 FC(2005) 36경기 17득점 3도움

전남 드래곤즈(2006~2006.06, 2007~2008.03) 31경기 10득점 1도움

수원 삼성(2009.07~2009) 8경기

 

아디 (Adilson Dos Santos)

1976/05/12 왼쪽 풀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브라질 184cm 80cm

FC 서울(2006~2013) 264경기 18득점 12도움

FC서울의 든든한 수호신. 이장수 감독이 FC서울에서 한 최고의 업적이란 말도 있었을정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선수이다. 수비 어느 포지션을 맡겨도 평균이상의 활약을 해주었고 FC서울의 우승에도 크게 기여했던 진정한 레전드라고 생각함. 아디에 비교하면 고요한을 비롯한 여러선수들은 FC서울 레전드 소리 듣기에는 약한 것 같다.

 

슈바 (Adriano Neves Pereira)

1979/05/24 스트라이커 브라질 186cm 84kg

대전 시티즌 (2006, 2007.07~2007) 46경기 14득점 11도움

전남 드래곤즈 (2008~2010) 71경기 32득점 10도움

포항 스틸러스 (2011) 15경기 6득점 3도움

광주 FC (2012~2012.06) 3경기 1득점

광주에서 넣었던 저 골을 감동이었다 현실은 냉정했지만

 

데얀 (Dejan Damjanović)

1981/07/27 스트라이커 187cm 81kg 몬테네그로

인천 유나이티드(2007) 36경기 19득점 3도움

FC 서울(2008~2017) 165경기 103득점 28도움

수원삼성(2018~2019) 54경기 16득점 4도움

대구 FC(2020~) 9경기 4득점 1도움

K리그 역대 최고 외국인이다. 말년이 조금 안타깝지만 당분간은 누가와도 그의 업적을 넘어설 외국인은 찾기 힘들것이다.

 

에두 (EDUARDO GONCALVES DE OLIVEIRA)

1981/11/30 스트라이커 184cm 85kg 브라질

수원 삼성(2007~2009) 95경기 30득점 15도움

전북 현대(2015~2017) 62경기 25득점 6도움

에두도 실력으로는 어느 누구에 밀리지 않는 공격수였다. 나중에 K리그 복귀하면서 어느 팀으로 복귀하느냐 시끄러웠지만 곧 클래스를 보여주며 활약했다. 챔스에서 득점도 했던 걸로 기억.

 

스테보 (STEVICA RISTIC)

1982/05/23 스트라이커 188cm 84kg 마케도니아

전북 현대(2007~2008.07) 43경기 19득점 7도움

포항 스틸러스(2008.07~2009) 38경기 14득점 8도움

수원 삼성(2011.07~2013.07) 61경기 24득점 6도움

전남 드래곤즈(2014~2016.07) 84경기 27득점 7도움

투박하지만 투쟁심있는 선수로 기억한다.

 

알미르 (Almir Lopes De Luna) 브라질

1982/05/20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177cm 75kg

울산 현대(2007~2009) 82경기 21득점 10도움

포항 스틸러스(2010) 25경기 4득점 4도움

인천 유나이티드(2011.07~2011) 5경기

 

루이스 (Luís Henrique da Silva Alves) 브라질

1981/07/02 공격형 미드필더 170cm 76kg

수원 삼성(2008~2008.06) 7경기

전북 현대(2008.07~2012.07, 2015~2016.07) 144경기 30득점 30도움

강원 FC(2016.07~2016) 22경기 7득점 4도움

전북의 전성기를 열었던 핵심선수 중 한명으로 기억하고 있다.

 

몰리나 (MAURICIO ALEJANDRO MOLINA URIBE)

1980/04/30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꼴롬비아

성남 일화(2009.07~2010) 50경기 22득점 11도움

FC 서울(2011~2015) 159경기 46득점 58도움

몰리나는 꼴롬비아 국대도 하고 급이 다른 선수였다. 13아챔 결승은 옥의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