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봉다닷컴] 태국 언론 "박항서 감독이 '그 이름'을 다시 부르다니 흥미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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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A대표팀의 선수명단 36인을 발표했다. 비록 FIFA와 AFC가 2020년의 모든 월드컵 예선 경기를 취소하여 계획이 어긋나기는 했지만 박항서 감독의 리스트는 많은 것을 시사했다.

우선, 박항서 감독이 V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선수들을 주목한다는 점이 첫번째 시사점이었다. 그리고 두번째는 '노장' 응우옌 아인 득이 돌아올 환경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는 태국의 <시암 스포츠>를 매우 놀라게 만들었다. <시암 스포츠>는 아인 득의 대표팀 복귀를 흥미로운 포인트라고 언급하며 그의 커리어를 소개했다.

한편, 태국의 축구팬과 언론은 아인 득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인 득은 지난 킹스컵 준결승에서 태국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은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응우옌 아인 득의 이야기:

https://youtu.be/-6WTK9E_O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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