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 Thank you 함휘진

함휘진(45, 인천 유나이티드)는 2020년 입단 후 467경기 출전 76골 298 도움을 기록한 인천의 레전드이자 대한민국 영웅이다.

함휘진은 올해 시즌 끝으로 은퇴를 밝혔다. 함휘진은 "내 왼쪽 자리를 후배를 위해 넘겨주고 싶다, 선수 생활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 유벤투스 등 굵직한 클럽의 오퍼를 받았지만 한 팬을 위해 이 구단에 충성을 다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돌아오고 싶다" 라고 전했다.

인천 관계자는 함휘진의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선수와 컨택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