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로스터 이세계 K리그 20시즌 전반기 결산(스압)

개축갤 로스터 최신버전/AFC 클럽대항전 개선 로스터/프로 로스터 최신판 사용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성적에 있는 굵은 글씨는 리그 순위권 안인 것

 

나는 세르비아 슈퍼리그 라드니크에서 구경했어.

 

K1

 

순위표

성남이 단 1승으로 역대급으로 똥을 싸고있고, 전북은 부산 바로 위에서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는데, 11위 부산 - 1위 서울FC간의 차이가 12점밖에 안나는 초접전중.

 

득점: 주니오=무고사=일류첸코(8) - 조영욱=에드가(7) - 타가트=팔라시오스=펠리페=호물로 (6)

도움: 한찬희=여봉훈(5) - 김민혁 외 7명(4)

평점: 주니오(16경기 7.23) - 염기훈(17경기 7.23) - 무고사(17/1경기 7.18)

무실점 경기: 구성윤(8) - 윤평국(6) - 권재범=유상훈=송범근=강현무=조현우(5)

 

감독변화

 

포항: 김기동 -> 임경훈 찾아보니까 포항 2군 감독인데 어쩌다 감독된듯

성남: 김남일 -> 최용수

부산: 조덕제 -> 박형주 대행 -> 고종수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강원: 주앙 파울로 (브라질, FA/元 세아라(브라질 세리A), 18경기 3골 3도움 7.04), 구스타보 쿨마 (콜롬비아, FA/元 데포르테스 톨리마(콜롬비아 1부), 9/7경기 6.62), 마테우스 페이소토 (브라질, 임대/元 폰테 프라다(브라질 세리B), 16경기 4골 1도움 6.76) - 쿨마가 세게 망하긴 했는데 페이소토랑 주앙이 나름 해주는 중.

 

성남: 에프렌 멘도사 쿠아우틀 (멕시코, FA/元 UAEM(멕시코 5부 TDP 리가), 5/1경기 6.56) - 몇 경기 나오지도 않았고 잘 한것도 아니다.

 

인천: 스테판 팔라 (스위스-필리핀, FA/元 부리람, 4/1경기 6.68) - 오자마자 FA컵에서 6주 드르렁하고 돌아오자마자 또 10일 드르렁

 

전북: 무토 요시노리 (일본, 임대/元 뉴캐슬, 4/2경기 6.67) - 한국 와서도 감 못잡고 6주 드르렁

 

서울FC: 울리세스 카르도나 (멕시코, 元 아틀라스(멕시코 리가 MX)), 안테 로굴리치 (크로아티아, 元 트렌친(슬로바키아 1부)) - 서울이 여름 이적시장때 영입한 애들이라 아직 경기 출전 X

 

그 외에도 울산이 무앙통에서 방출뜬 셰릴 샤푸이스랑 협상중

 

상무 끌려간 애들: 명준재, 김정호, 강현무, 조규성, 정동윤

 

K2

 

순위표

제주가 독주하는 가운데 경남 대전 아산 이랜드 부천이 플옵자리 두고 싸우는 중. 안양은 축 처져있다.

 

득점: 안드레=제리치=디에고 차베스(제주)(9) - 주민규(8) - 엔조 프로노(안산)(7)

도움: 안현범(8) - 브루노=장윤호(6) - 최요셉=다닐로(5) 

평점: 안드레(17경기 7.57) - 디에고 차베스(19경기 7.33) - 마사(16경기 7.24)

무실점 경기: 문정인(8) - 함석민=윤보상=유현(7) - 손정현=이희성(5)

 

감독 변화

 

안양: 김형열 -> 이우형/전임 감독을 데려왔다.

전남: 전경준 -> 김현수 임시감독/광양제철고 코치하다 임시감독행

수원FC: 김도균 -> 이임생/수원의 남자가 된 이임생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경남: 압둘라디 샬라(시리아, 元 알 와흐다(시리아 1부), 8/1경기 4골 4도움 7.42) - 경기수가 아쉽긴 한데 나왔다 하면 날아다닌다.

 

대전: 하르밋 싱(노르웨이-인도, FA/元 헬싱키(핀란드 1부), 19경기 1골 6.77) - 그냥저냥 하는 중

 

부천: 다비드 안드라데(멕시코, 元 산토스(멕시코 리가 MX)) - 여름 이적시적때 새로 온 애라 경기 출전 X

 

수원FC: 무토 유우키(일본, 임대/元 우라와, 11/1경기 1골 1도움 6.78) - 그냥저냥 무난한데 위에 하르밋 싱보다는 낫다.

 

안산: 엔조 프로노(파라과이, FA/元 와하카(멕시코 리가 아센소), 19/1경기 7골 1도움 6.92) - 멕시코에서 이런 애 찾아온거도 대단한데 7골이나 넣은 것도 대단. 하지만...

 

제주: 자카리아 하난(시리아, 元알 이티하드(시리아 1부), 1/11경기 1골 6.64), 디에고 차베스(멕시코, 元 베라크루스(멕시코 5부 TDP 리가), 19경기 9골 3도움 7.33) - 하난은 진짜 별로인 외국인 트리를 타고 있는데, 디에고는 리그를 파괴하고 있다. 성남은 디에고를 보면 에프렌을 영입한 프런트 욕할 듯.

 

아산: 우메바치 타카히데(일본, FA/元 가나자와, 6/8경기 1도움 6.50) 얘도 제주 하난같이 교체출전 위주에 별로인 외국인

 

이랜드: 아웅 투(미얀마, 元 야다나본(미얀마 1부))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미얀마 메시

 

북한 애들은 리혁철(안양, 14/3경기 2골 6.81)이랑 김금철(제주, 3/4경기 6.73) 왔는데 둘 다 별로.

 

상무 끌려간 애들: 황문기, 최재현, 이슬찬, 임동혁, 김수안, 박인혁

 

아챔 (울산, 전북)

 

울선

알 힐랄이랑은 2번 다 비기고 알 안사르(레바논) 알 파이살리(오만) 팀한테 다 승리 따내면서 16강 진출. 16강 상대는 사우디 알 아달라. 후술하겠지만 전북 리벤지매치.

 

전북

세파한한테 1무 1패하고 알 아달라한테 1승 1패, 이스티클롤(타지키스탄)한테 2승 했는데 알 아달라가 석유를 찔렀는지 알 수 없는 이유로 3위 탈락.

 

아챔 규칙

위에서부터 세파한/알 아달라/전북인데, 상대전적 1승 1패 동률, 득실차 전북이 앞서고, 득점 같고, 실점 아달라가 많고, 승리 같고, 징계기록은 경기 상세보기가 제공 안 되니까 모르고, 시드도 둘 다 1시드로 같은데도 전북이 억울하게 탈락했다. 16강에서 울산이 정의구현 해줘야 한다.

 

 

AFC컵 (서울FC, 수원삼성 + 전북)

 

수원삼성

로코모티브 타슈켄트한테 2경기 다 내주고 모훈 바간(인도)랑 버응껏(캄보디아) 상대로 다 이겼다. 32강 상대는 알 와크라(카타르 2부)

 

서울FC

처음에 도파르(오만) 3:0으로 잡은거는 좋았는데 궈안한테 지고 에스테그랄에 1무1패 하다가 다시 홈에서 궈안 잡았는데 도파르에 막경기에서 지는 바람에 탈락. 수원 조랑 비교해보면 너무 조가 개떡같기도 했어.

 

전북은 32강에서 알 나스르(사우디)랑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