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로스터 20시즌 K리그 돌리고 정리해봤어(스압)

전반기 정리

 

나는 세르비아 라드니크에서 구경했어.

 

AFC 클럽대항전을 유럽같이 바꿔주는 로스터 사용해서 AFC컵/아챔 진출팀이 좀 다름.

 

K리그1

 

순위

 

FC서울 우승! 울산은 또 준우승했고, 인천이 의외로 3등하는 저력을 보였어.

 

성남은 시즌 내내 전북(!)이랑 강원 상대로만 1승씩 올리는  영 좋지 않은 성적을 보이면서 칼강등, 부산은 경남 상대로 PK승해서 강등 모면.

 

각종 개인 순위&수상

 

득점: 주니오 (19) - 에드가 (16) - 일류첸코 (14)

도움: 세징야 (10) - 김민혁=김보경 (9) - 여름 (8)

평점: 주니오 (28/6경기 7.27) - 김보경 (29/5경기 7.11) - 이청용 (29/1경기 7.09)

무실점: 구성윤 (14) - 강현무=조현우 (13) - 최필수 (11)

막은슛: 조현우 (74) - 황인재 (68) - 강현무 (66)

잡은슛: 윤평국=강현무 (37) - 조현우=최필수 (32) - 노동건 (28)

 

영플레이어: 임은수 (2위 원두재, 3위 김대원)

감독상: 김호영(...) (2위 김태완, 3위 조성환)

MVP: 주니오 (2위 김보경, 3위 이청용)

페어플레이팀: 인천

 

베11

 

감독 변화

 

성남: 김남일 경질 ->구상범 대행 -> 최용수 

포항: 김기동 경질 -> 임경훈 u15 감독이 성인팀으로 올라갔다.

부산: 조덕제 경질 -> 박형주 대행 -> 고종수

전북: 모라이스 경질 -> 김상식 대행 -> 장외룡/모라이스가 10위까지 꼬라쳐박고 짤린걸 장외룡이 수습해서 상스에 5위까지 겨우 갔다.

강원: 김병수 경질 -> 최진규 대행 -> 서정원

울산: 김도훈 경질 -> 페르난도 임시감독 -> 시즌 후에 김병수 선임/또 콩까서 결국 짤린 김도훈.

 

K리그2

 

제주가 디에고와 주민규 쌍포를 앞세워서 우승. 제리치-샬라의 경남은 부산에 안타깝게 PK패. 전남은 경주 한수원에 추하게 총합 3-1로 털리면서 K3어드밴스행.

 

득점: 제리치 (19) - 주민규 (15) - 디에고 산체스 (제주, 15)

평점: 안드레 (32경기 7.39) - 마사 (31경기 7.29) - 주민규 (30경기 7,27)

도움: 안현범 (11) - 백성동 (10) - 브루노=김영욱=문상윤=장윤호 (8)

무실점: 문정인=함석민 (13) - 윤보상 (12) - 이희성 (10)

막은슛: 함석민 (70) - 최봉진 (62) - 손정현 (59)

잡은슛: 이희성 (38) - 함석민 (26) - 최봉진 (24)

 

영플레이어: 장윤호 (2위 하승운, 3위 이시영)

감독상: 남기일 (2위 설기현, 3위 정정용)

MVP: 안드레 (2위 마사, 3위 주민규)

 

베11

 

감독 변화

 

안산: 김길식 경질 -> 김봉겸 대행 -> 박충균

전남: 전경준 경질 -> 김현수

안양: 김형열 경질 -> 이순우 대행 -> 이우형

수원: 김도균 경질 -> 김한원 대행 -> 이임생

대전: 조민국 경질 -> 오세종 대행 -> 최윤겸

 

아챔 - 전북, 울산 출전

 

전북은 조별탈락, 울산은 페르세폴리스에게 8강탈락, 우승은 광저우 헝다 (vs 페르세폴리스, 1:0)

 

개인 수상 *예선전까지 포함해서 집계되기 때문에 부정확할수 있음, 뻥튀기 심하게 된 평점은 제외.

 

득점왕: 뤄궈푸 (8) -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바페팀비 고미스 (7) - 지에구 올리베이라=에베르도 스텀 (6)

도움: 페이난둬 (6) - 두두(알 두하일) 외 4인 (5)

무실점: 루이스 (페르세폴리스, 6) - 티아고 마초우스키(쿠웨이트, 5) 외 3인

 

MVP: 아이커선 (2위 뤄궈푸, 3위 지에구 올리베이라)

영플레이어: 샤오타오타오 (2위 스파나트 무안타 -부리람-, 3위 에카니트 팡야 -치앙라이-)

감독상: 네마트 코쇼프 (알라이 오시) (2위 보지다르 반도비치 -부리람-, 3위 파비오 칸나바로) - 우승팀 헝다 감독이 아니라 조별리그에서 1승 5패로 광탈한 팀의 감독이 감독상을 탔다. 부리람도 1승 3무 2패로 광탈했는데 칸나바로 제낀거 보면 감독상에 문제있는듯.

최고의 팀: 광저우 헝다 (2위 페르세폴리스, 3위 상하이 상강)

최고의 골키퍼: 루이스 (페르세폴리스) (2위 티아고 마초우스키 -쿠웨이트-, 3위 사이드 자파르 -알 무하라크)

최고의 수비수: 히로세 리쿠토 (가시마) (2위 네스토르 아라우호 -광저우 헝다-, 3위 야시르 알 샤라니 -알 힐랄)

최고의 미드필더: 아이커선 (광저우 헝다) (2위 뤄궈푸, 3위 페이난둬) - 죄다 헝다 귀화선수들

최고의 공격수: 지에구 올리베이라 (FC 도쿄) (2위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상하이 상강-, 3위 샤오타오타오 -광저우 헝다-

 

베11

몇 명 말고는 죄다 헝다로 도배. 그 와중에 8강탈 울산의 윤빛가람이 후보로 나왔다.

 

AFC컵 - FC서울, 수원 +전북 출전

 

FC서울은 조별탈락, 수원은 4강에서 산둥 루넝에 탈락. 전북은 32강에서 알 나스르에 광탈. 우승은 산둥 루넝 (vs 로코모티프 타슈켄트, 0:1)

 

개인 수상 *예선전까지 포함해서 집계되기 때문에 부정확할수 있음, 뻥튀기 심하게 된 평점은 제외.

 

득점: 오디온 이갈로 (상하이 선화, 9) - 히켐 에시피 (알 와흐다트-요르단 팀-)=후지모토 노리아키=유수프 투레(빈즈엉) (8) - 요한 볼리 (알 라이얀, 7)

도움: 스티페 플라지밧(호우강 유나이티드)=유네스 샤케리(파디흐 산디즈 -이란 팀-) (6) - 지오반니 모레노 외 4인 (5)

무실점: 이반 루치치 (8) - 브래드 존스(알 나스르)=할레드 알라시디(카드시아 -쿠웨이트 팀-) (7) - 유상훈=칼리파 은디아예(알 사일리야 -카타르 팀-)=니콜라스 나바로(알 라얀) (6)

 

MVP: 히켐 에시피 (2위 야신 브라히미, 3위 요한 볼리 -다 알 라이얀 소속) - 에시피네 팀이 32강탈이긴 한데 얘가 8경기 8골 1도움 7.84라는 미친 성적을 냈다.알 라이얀은 4강팀.

영플레이어: 송민규(가와사키 프론타레로 이적) (2위 호우용용, 3위 야스이 타쿠야 -빗셀 고베)

감독상: 응우옌탄손(빈즈엉) (2위 클레멘트 테오-호우강-, 3위 브루노 게네시오) - 아챔 감독상이랑 마찬가지로 뭔가 에러가 있는 것 같다. 32강에서 상하이 선화에 1:6으로 개털렸는데 받았다. 호우강은 조별광탈이고, 베이징 궈안은 8강탈. 결승에 간 로코모티브 타슈켄트 감독도, 산둥 루넝 감독도 순위에도 못 들었다.

최고의 팀: 알 라이얀 (2위 수원 삼성, 3위 알 나스르)

최고의 골키퍼: 이반 루치치 (2위 브래드 존스, 3위 할레드 알라시디

최고의 수비수: 가브리엘 메르카도 (알 라이얀) (2위 리커, 3위 마이콩 -알 나스르-)

최고의 미드필더: 야신 브라히미 (알 라이얀) (2위 호나탄 비에라 -베이징 궈안-, 3위 곤살로 마르티네스 -알 나스르-)

최고의 공격수: 히켐 에시피 (2위 타가트, 3위 오디온 이갈로 -상하이 선화-)

 

베11

대부분이 알 라이얀 선수고, 한국 선수중에는 고승범 딱 하나. 32강 광탈팀에 있던 에시피가 당당하게 들어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