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FC안양 선수 리뷰 짤막하게

 

1 양동원 GK

작년 시즌 보다는 순발력 1대1 방어력은 떨어진 상태 들쭉날쭉한 경기출장에 기복도 있었지만.그래도 믿을만한 골키퍼 였다.

 

2 최우재 CB.WB

부상 공백으로 센터백.윙백 자리에 포진 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하고 안세희에 밀린 상황. 올시즌 잔류도 힘들다.

 

3 최호정 CB.DM

스위퍼.센터백 홀딩 미드필더를 오가며 공수조율 맨마킹에 주력 했다 최호정이 없었으면 더 많은 실점을 했을 것

 

4 안세희 CB
군입대 전 보다 수비 자체는 많이 좋아졌다. 공중볼 능력 외에는 아직 까지는 보여준 것은 없다. 계속 출장 하며 호흡을 맞춰 나가야.

 

5 유종현 CB

부상 징계등으로 경기 출전은 들쭉날쭉하였다. 수비 미스로 실점을 종종 내 준게 아쉽다.

 

6 닐손주니어 CB.DM

수비진영의 핵 올시즌은 백3에서 많은 플레이 타임을 가졌다. 빌드업 능력은 안양 수비수 중 최고 수준

 

7 권기표 WF.WB

많은 경기에 교체투입하였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크로스가 부정확 한게 아쉽다.

 

8 맹성웅 DM.CM

볼커팅.패스시야 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황문기.닐손 주니어와 같이 포진 하였을 떄 역할 분배의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9 마우리데스 CF

골 결정력은 어느 정도 보여 줬으나 연계.슈팅 능력.볼 컨트롤은 아쉽다. 장기 부상으로 팀에 도움도 되지 못했다.

 

10 허범산 CM

안양과는 맞지 않는 플레이스타일 덕에 쉽지 않은 6개월을 보냈다. 장기인 패스 플레이 조차 죽었다.

 

11 아코스티 ST.WF

안양의 에이스였다. 장기인 현란한 드리블에 의문 점이였던 골 결정력도 어느 정도 좋아 졌다. 하지만 무릎 쪽에 연속 된 부상으로 부재시 팀에 공격력의 침체를 불러 온 부분은 아쉽다.

 

13 정민기 GK

이제는 안양의 NO.1 골리로 손색이 없다 선방능력 공중볼 처리 수비라인 리드등 모든 능력이 상향 되었다. 이젠 주전골키퍼로 믿음을 줄 수있는 골키퍼가 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14 유연승 WB

공격적인 스타일의 풀백이라 수비적인 부분에는 아쉬움이 있었다. 올 시즌에도 그런 부분은 해소가 되지 못했다,

 

15 김형진 CB

아쉽게도 실점 기회를 내주는 부분이 종종 있었다. 맨마킹이나 커버 플레이등에서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16 주현재 WB.CM.WF

항상 부상이 아쉽다. 잊을만 하면 항상 꼬리를 잡는 부상이 그의 경쟁력도 앗아가고 있다.

 

19 이선걸 WB

팀의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선수. 다만 후방 커버 부정확한 크로스는 개선해야.

 

20 이상용 CB.WB

스피드가 좋아 윙백으로 종종 나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전문 윙백은 아닌지라 플레이 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제는 센터백으로서 경쟁력을 키워야 

 

21 유종우 WF

22세 이하 카드로 활용 되어 자주 교체 출장 하였지만 확실히 눈의 띨 정도의 활약은 아니였다.. 측면 공격수로서 때로는 톱으로도 나섰지만 돌파가 위협 적인 것도 아니고 슈팅 찬스를 잡을 정도로 기회를 창출하는 공격수도 아니였다. 내년이면 22세 출전 제한에서 풀려나는 만큼 공격수로서의 경쟁력을 개발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22 권진영 WB

시즌 초반에는 주전 자리를 잡았으나 잇다른 미스가 반복 되며 6월 이후 나올 수가 없었다.

 

24 권용현 AM.WF.CF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부터 최전방 원톱 까지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했다. 아쉬운 점은 공격형 미드필더에서는 플레이 메이킹이나 패스 능력이 아쉬웠고 최전방 원톱에서는 무게감과 파괴력이 떨어졌다. 주포지션인 윙포워드에서는 출장 기회가 적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건 좋았지만 억지로 배치가 되어 경기력 자체를 떨어 뜨린 부분은 아쉽다.

 

26 김동수 CB

주전 수비수등의 잇단 부상으로 기회를 잡긴 했지만 확실한 믿음을 심어주는 활약을 하기엔 부족했다. 

 

27 구본혁 CM.AM

이정빈이 입대 하면서 대체자로 주목을 받기도 했었지만 권용현.황문기가 합류한 이후 출전 기회가 줄어 들었다. 패스. 중거리 슈팅등 재능이 출중한 미드필더인 만큼 기회를 잘 잡는 다면 자신의 역할을 200% 이상 해 줄수 있는 선수 임에는 틀림없다.

 

44 하   남 CF

연계 결정력 기회 창출 등 어느 것도 해내지 못했다. 22세 이하 카드로서 기회가 있었지만 그 기회 마저 날린 상황. 내년에는 22세 이하 출전 제한 에서도 풀린다. 여러 모로 쉽지 않는 상황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64 박요한 WB

여름이적시장에서 먼저 영입 된 선수. 풀백 보강이라는 팀 기대에 어느정도 부응 하는 활약이였다. 특히 침착한 1대1 마킹  빠른 공격 전개등이 돋보였다.

 

88 황문기 CM.AM.WF

황문기를 영입하지 않았으면 안양의 중원 운영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박스투박스 부터 윙포 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 하면서 패스 커팅. 키패스 등이 돋보 였다. 올시즌 뿐 만 아니라 앞으로 안양의 중원을 책임져야 할 선수인 만큼 장기적인 체력.부상 관리가 중요 하다.

 

94 김경민 WF.CF

기복이 심했다. 경기력 자체가 들쭉날쭉해 코칭스텝이 믿고 활용하기 쉽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좋았을 떈 골도 넣고 기회도 많이 창출한 반면 안 좋은날에는 고립 되는 상황을 많이 만들었다. 전남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은데 경기력의 기복을 줄여야 하는 과제를 앉고 돌아가게 되었다.

 

99 주현우 WB.WF

필요 한 영입 만큼이나 필요한 활약을 해줬다. 성남에 있었을 떈 윙백에 고정 되었지만 공격수가 부족한 안양에서는 공격적인 역할도 수행했다. 다만 뚜렷 하게 잘 한다고 볼 수 없었다. 확실한 장점을 살려내지 못한 것으로도 해석 할 수 있다. 

 

댓글 7

안양만세 2020.11.24. 11:02
맹성웅 장족의 발전 진짜 맞아? 내가 봤을떄 올해 워스트 탑 3안에 드는데
댓글
불타는해골 2020.11.24. 12:55
 안양만세
황문기 아코 닐손 빼고 뭐 1인분 한사람이 없는데 뭐 다 워스트지
댓글
stupidmc 2020.11.25. 09:01
황문기, 아코스티, 닐손 빼면 볼게 없는 시즌임
그 이유는 성적으로 증명했고 감독도 선수도 팬도 포기한 시즌으로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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