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전남 드래곤즈 가이드북 원고 Part.1

1. Overview
- 역사
전남드래곤즈는 1994년 12월 16일 K리그 8번째 구단으로 창단되어 1995년부터 리그에 참가했다. 
창단 초기에는 노상래, 김태영, 김봉길 등을 앞세워 97년 리그 준우승 및 FA컵 우승, 99년 아시안 위너스 컵 준우승 등 나름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 때는 광양전용구장에 항상 만원관중이 몰렸고 좌석이 없어 계단까지 꽉꽉 차는 진풍경이 있었다. 00년대에 들어서는 리그에서 부진하며 중하위권팀으로 이미지가 굳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FA컵에서는 2006년, 2007년 최초 2연패를 하며 FA컵 강자로서 면모를 보였다. 10년대에 들어서는 하위스플릿 팀으로 뚜렷한 성과나 특징이 없는 팀이 되어버렸다. 다만, 유스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많아지면서 팬들은 유스 출신 선수들 보는 재미로 축구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 최악의 한 해를 보낸 뒤 2부리그로 강등되었고,  2020년 김영욱, 이슬찬, 한찬희의 이적으로 유스 출신 선수들 보는 재미마저 빼았긴 팬들은 많이들 떠나갔다.

- 강팀약팀 인식정도
90년대 중상위권팀
00년대 중하위권팀 + FA컵 강자
10년대 하위스플릿팀 + 유스 강자
20년대 2부리그 중위권팀

- 역사상 최고의 장면3
1997 FA컵 우승 내가 기억이 없음
2006 FA컵 우승
2007 FA컵 우승
2011.03.20 vs 서울 3:0 승 (2010년 전남의 시작.. 김영욱과 이종호의 등장) 이건 그냥 내가 못잊는 경기라..

- 역사상 최악의 장면3
강등 확정 경기 (2018.11.24 vs 대구 1:2 패배)
승부조작 사태 (믿고 응원해왔던 선수들의 승부조작... 특히 송ㅈㅎ, 염ㄷㄱ, 김ㅎㅎ...)
엑쏘더스 2020 (2010년대 전남 그 자체였던 김영욱과 유스출신 스타 이슬찬, 한찬희의 동시 이적)

- 라이벌
솔직히 타팀팬들 중 전남드래곤즈를 라이벌로 꼽는 사람들은 극히 적을 것이다. 아니 없겠지..
다만, 전남팬들이 싫어하는 몇 팀들이 있어 그 팀들을 라이벌로 생각하여 서술해보겠다.
① 인천
내가 기억하는 인천과 첫 마찰은 방승환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흥분하여 옷벗고 길길히 날뛴 날이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경기 중에 팬들 사이에도 마찰이 생겼고, 이동제한이 없는 구장 특성상 E석에서 물리적 마찰이 있었다. 이 후에, 전남팬들은 인천과의 경기 때 "오늘도 벗는다 에로배우 방승환" 이라는 걸개를 걸기도 했다. 최근에는 구단명예기자와 인천팬들 간 마찰이 있었고, 전남이 강등당하는 시즌에 인천팬들이 "용의 눈물"이라는 걸개를 들어 전남팬들은 인천이 내려올 날을 기다리고 있다.
② 전북
협약식 더비라는 이미지 때문에 비웃음을 사기도 하고, 이제는 너무 벌어져버린 두 구단의 위상차이 때문에 라이벌이라고 하기에 민망하긴하다. 하지만, 이적시장에서 문제가 자주 발생해왔다. 대형 외국인 선수인 마그노의 이적 때부터 불이 붙었고, 조작범 염ㄷㄱ의 이적 후 검거, 정성훈↔김신영, 이종호 임종은의 동반이적 등으로 팬들의 감정이 상했다. 
③ 대전
우리보다는 대전팬들이 우리를 싫어할 것 같아서 적어본다. 하이재킹을 도덕적으로 규탄하는 초유의 사태로 오히려 전남팬들의 얼굴이 빨개졌었다. 사실 그래도 바이오를 비롯해 이슬찬, 최재현, 정희웅 등 많은 선수를 빼간 대전이 얼마나 잘할지 지켜보겠다는 느낌도 있었다.

- 더비매치
① 메차쿠차..
② 호남더비...
③ 규탄더비.. 바이오더비..

- 레전드
① 노상래(95년 득점왕, 신인왕, B11 / 통산 팀내 최다 득점자 / 통산 팀내 최다 도움 / 팀 1경기 최다 득점 3득점)
② 김태영(02년 B11, 03년 B11 / 통산 팀내 최다 출장)
③ 마시엘(97~00년 4년연속 B11) 
+ 김영욱, 이종호, 돌아올 지동원, 이슬찬, 한찬희...
+ 임관식 (지극히 개인적인 픽..)

- 서포터즈

없음
위너드래곤즈... 소모임까지 생기는 시절도 있었는데.. 없어짐...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보고는 함.

- 공식 SNS 채널
전남하면 페이스북! 나머지는 나도 몰름

Part2
2. Place
3. Things to do
4. Things to eat
5. Place to eat

Part3
6. Shopping
7. Getting around
8. Getting there & away

로 시간날때 또 정리해서 업로드 하겠음.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