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골모함마디 감독이 지적한 울산의 약점

이란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울산과 페르세폴리스는 공을 소유하며 경기를 지배하는 스타일에서 유사하다고 함

골모함마디 감독은 이란의 한 축구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울산에 대해 전반적으로 좋은 전력의 팀이며 특히 7번(김인성)의 볼 운반하는 실력과 슈팅력, 주니오의 득점력에 관해 칭찬.

뛰어난 팀이지만 페르세폴리스가 공략할 수 있는 약점으로는 수비라인과 전방압박에 대한 취약성을 지적하였는데, 이때문에 결승전에서 페르세폴리스는 울산의 진영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실시해 상대의 수비 실수를 유발하는 전략으로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