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로스터 뒷북) 지금 로스터상 재정은 이런식임

K리그1~K4리그 순위별 시즌 수익

표기는 게임상에서는 표시되는 상금. 미표기는 참가 상금이라면서 뜬금 없이 주는 돈.

FA컵 별 수익

구단별 추가적으로 들어오는 수익(FA컵 중계권료라고 들어옴)

지금 베타에 넣은건 위 수치 기준이고, 첫시즌은 경기수 줄인거 반영되서 중계수입이 좀 깍이긴할텐데 그건 감안하시고...

대전은 돈질하는거 보고 팍팍넣어봤는데 좀 과한것 같기도 한데 암튼 재정 관련 의견은 이부분이 아닐테니까

재정을 조정하는 방식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원칙은 이정도임.

1. 구단들이 사용하는 돈은 구단 자체의 지원금에 따라 달라지며 성적과 관계가 별로 없다.

2. 이 리그판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리그 순위는 지원금의 변화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승격해도 돈이 별로 없어요 라는 의견은

저 리그 수익 테이블상 리그별 수익 격차를 살펴보면 됨

보면 알겠지만 약간 의도한것도 있는데 K리그2 는 20억대의 돈을 얻고

K3리그는 10억 초반대의 돈을 얻고 있음.

그러니까 K3리그팀이 승격을 하면 5억정도 더 쓸수 있는 구단이 되는 셈임.

K리그1은 평균 40억대니까

K리그2->K리그1 승격은 20억 정도 더 쓸수 있겠지.

이 갭이 '현실적'이냐는 생각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나는 이정도가 구단 평균적으로 봤을때는 그럴듯 하지 않냐는 생각이었음.

K3리그 구단들이 돈이 없어요는

K3리그를 통해 얻는 10억 초반대의 수입 + 구단별 보정되는 평균 금액 20억 = 30억으로 충분히 구단을 굴릴 수 있냐인데..

위 갭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K리그2 안산 아산과의 갭이 딱 리그 격차 5억밖에 안됨. (구단 추가 수익은 똑같으니까)

이 갭을 어떻게 맞추느냐가 고민 포인트.

아니면 K3리그 구단들이 안산 아산보다 더 부자가 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

참고로 많이 해보았을 2020 로스터상에서는 이정도를 구단별 지원금으로 넣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