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인천 유나이티드 연령 관련 통계 정리

- 나이의 기준은 만 나이이며, 생일을 고려하지 않고 태어난 년도만으로 계산함.

 

 

* 2004 전반기 : 평균연령 25.10859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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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신범철 (1970.09.27)

최저연령 : 이요한->이창현 (1985.12.18)

 

전반적으로 연령대의 밸런스는 나쁘지 않다. 다만 2000년대답게 신인을 일단 많이 뽑고 보는 성향이 강했고, 그 결과 23세 선수가 굉장히 많아졌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기용되는 선수를 기준으로 보면 그리 젊지는 않았다. 30대 초반에 선수가 꽤 분포된 점도 특징.

 

 

* 2004 후반기 : 평균연령 25.0638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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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신범철 (1970.09.27)

최저연령 : 이요한->이창현 (1985.12.18)

 

알파이, 이기부 등이 떠나고 이정수, 서기복, 장우창 등 그들보다는 젊은 선수들이 들어오면서 근소하게 평균이 낮아졌다.

 

 

* 2005 전반기 : 평균연령 25.2105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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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마니치 (1972.01.16)

최저연령 : 김용한 (1986.06.28)

 

2004년에 비해서 선수단 구성은 조금 더 균형이 맞게 변했는데, 신인 수가 줄어들어서 평균연령은 살짝 올랐다. 다만 중간이 얇아지면서 서서히 스쿼드의 연령 구성이 양극화될 기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 2005 후반기 : 평균연령 24.8205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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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김학철 (1972.11.04)

최저연령 : 김용한 (1986.06.28)

 

김치우와 여동원이 임대에서 돌아왔고, 최고연령자 마니치가 떠나면서 자연스레 평균연령이 낮아졌다.

 

 

* 2006 전반기 : 평균연령 24.7073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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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김학철 (1972.11.04)

최저연령 : 이세주 (1987.10.02)

 

28세부터 30세가 비면서 양극화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23세 선수가 다시 크게 증가했고, 신인의 비중이 높아져서 평균연령은 낮아졌다.

 

 

* 2006 후반기 : 평균연령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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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김학철 (1972.11.04)

최저연령 : 이세주 (1987.10.02)

 

아기치, 셀미르, 서동원이 연이어 떠나면서 노장이 확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큰 폭으로 연령이 낮아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역대 모든 시즌 중 가장 평균연령이 낮은 시기이다. 이 시기를 거치면서 베테랑의 비중이 약해진다.

 

 

* 2007 전반기 : 평균연령 24.8095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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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김학철 (1972.11.04)

최저연령 : 김정현 (1988.05.16)

 

신인 출신으로 팀에 안착한 선수, 타 팀에서 데뷔했다가 인천으로 온 선수가 생기면서 23, 24세 쪽이 매우 두터워졌다.

 

 

* 2007 후반기 : 평균연령 24.8095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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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김학철 (1972.11.04)

최저연령 : 김정현 (1988.05.16)

 

스쿼드에 변화가 약간 있었으나 공교롭게도 평균연령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사실 변화가 그리 크진 않았다.

 

 

* 2008 전반기 : 평균연령 25.3863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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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김학철 (1972.11.04)

최저연령 : 최규환 (1988.09.27)

 

인천에서 2년차, 3년차로 넘어가는 선수들이 팀에 많이 남았고, 19~22세보다 23~25세의 비중이 커졌다. 이에 따라 평균연령도 조금 상승하는 양상을 보인다. 양극화 현상은 여전히 존재.

 

 

* 2008 후반기 : 평균연령 25.0681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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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김학철 (1972.11.04)

최저연령 : 최규환 (1988.09.27)

 

팀에 잠시 합류했던 노장 이장관이 은퇴하면서 자연스레 평균연령이 낮아졌다.

 

 

* 2009 전반기 : 평균연령 25.4666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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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우성용 (1973.08.18)

최저연령 : 박종범 (1989.04.06)

 

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던 김학철이 은퇴했으나 우성용이 들어오면서 베테랑의 비중이 크게 줄지는 않았다. 그러나 1세대 창단멤버들이 서서히 퇴장하기 시작한 것은 사실. 역시나 대졸신인의 나이인 23세 선수들이 많다.

 

 

* 2009 후반기 : 평균연령 25.4782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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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우성용 (1973.08.18)

최저연령 : 박종범 (1989.04.06)

 

처음으로 전반기보다 후반기의 평균연령이 높아졌다. 베테랑 외국인 선수인 코로만의 합류가 결정적이었다. 이때부터 전반기보다 후반기의 연령이 높은 사례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 2010 전반기 : 평균연령 25.095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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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김이섭 (1974.04.27)

최저연령 : 김성준 (1989.02.27)

 

우성용이 은퇴하면서 베테랑의 비중은 슬슬 낮아지는 기미를 보였다. 반면 고졸신인도 뽑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만큼 평균연령이 줄어들지는 않았다. 참고로 최저연령 선수 김성준은 우리가 아는 김성준이 아니라 다른 선수이다.

 

 

* 2010 후반기 : 평균연령 25.0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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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김이섭 (1974.04.27)

최저연령 : 김성준 (1989.02.27)

 

코로만이 떠나면서 스쿼드의 양극화는 강해지고, 베테랑의 비중도 약해졌다. 중간을 연결해줘야 할 노종건의 존재감도 약해지면서 인천 1막의 종료가 다가왔다.

 

 

* 2011 전반기 : 평균연령 24.387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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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임중용 (1975.04.21)

최저연령 : 서영원 (1992.05.19)

 

김이섭까지 은퇴하면서 양극화는 강해지고, 베테랑은 거의 없어졌다. 게다가 임중용도 사실상 은퇴한거나 다름이 없었으니 32세 전재호가 가장 베테랑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그 와중에 허정무가 신인을 엄청나게 뽑아버리면서 23세 선수가 급증했다. 결국 전반기 기준으로는 가장 평균연령이 적은 시기가 됐다.

 

 

* 2011 후반기 : 평균연령 24.9090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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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임중용 (1975.04.21)

최저연령 : 서영원 (1992.05.19)

 

윤기원 사망 이후 대체 골키퍼를 물색하다가 베테랑 권정혁과 계약했고, 대책없이 많이 뽑은 신인 중 몇몇을 여름에 정리했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평균연령이 줄기는 했다. 그러나 신인을 뽑고는 6개월만에 내보내는 비효율적인 형태가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 2012 전반기 : 평균연령 25.0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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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김남일 (1977.03.14)

최저연령 : 진성욱 (1993.12.16)

 

베테랑의 비중이 너무 줄었던 상황이라 큰 마음을 먹고 김남일과 설기현을 영입하였다. 그러나 이 선택이 재정에는 큰 무리를 준다. 동시에 또 신인을 긁어모아서 2012년 23세 14명을 넘어선 23세 15명의 신기록을 세운다. 대단하다 허정무!

 

 

* 2012 후반기 : 평균연령 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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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김남일 (1977.03.14)

최저연령 : 진성욱 (1993.12.16)

 

허정무가 일단 덮어놓고 신인을 막 뽑았으나, 전반기도 채우지 못하고 팀을 떠나면서 변화가 불가피했다. 그 결과 신인을 대거 정리하는 비효율적인 행보를 2년 연속 보여주게 된다. 대단하다 허정무!

그리고 허정무가 떠난 이 시기부터 인천의 스쿼드 구성 양상에는 분명한 변화가 나타난다.

 

 

* 2013 전반기 : 평균연령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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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김남일 (1977.03.14)

최저연령 : 박지수 (1994.06.13)

 

평균연령이 훅 뛰어올랐는데, 베테랑의 비중이 늘어서보다는 신인의 수가 줄어서 그렇게 됐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물론 이천수, 강용이 합류하면서 베테랑 비중이 늘어난 것도 영향은 있다. 다만 중간을 연결해줄 중견급 선수는 부족하여 양극화가 또 보인다.

 

 

* 2013 후반기 : 평균연령 26.088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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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김남일 (1977.03.14)

최저연령 : 박지수 (1994.06.13)

 

전반기와 큰 차이는 없고, 소소한 변화만 있었다.

 

 

* 2014 전반기 : 평균연령 25.4571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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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권정혁 (1978.08.02)

최저연령 : 이태희 (1995.04.26)

 

김남일이 떠나고 강용이 은퇴하면서 베테랑이 줄었고, 평균연령도 크게 떨어졌다. 20대 중반 선수의 보강에 주력했고, 그에 비해 신인은 무리하게 보강하지 않았다. 다만 양극화 문제는 여전히 보인다.

 

 

* 2014 후반기 : 평균연령 25.8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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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권정혁 (1978.08.02)

최저연령 : 이태희 (1995.04.26)

 

유현이 전역 후 합류했고, 일부 신인을 임대로 내보내면서 평균연령은 상승했다. 유현이 들어오면서 위와 아래를 연결해줄 선수가 좀 늘어나는 효과는 있는 듯하다.

 

 

* 2015 전반기 : 평균연령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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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이천수 (1981.07.09)

최저연령 : 이태희 (1995.04.26)

 

베테랑의 비중은 크게 줄었고, 젊은 선수의 영입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원래대로면 36세 베테랑 선수가 맏형이었겠지만. 그 사람은 성균관대로 도망갔다. 즉, 베테랑을 줄이고 싶어서 줄인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줄었다고 봐야 한다.

 

 

* 2015 후반기 : 평균연령 25.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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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이천수 (1981.07.09)

최저연령 : 이태희 (1995.04.26)

 

신인 변동이 있긴 했으나 적었고, 전역자와 중견급 선수를 영입하면서 평균연령은 조금 올랐다. 2010년대는 2015년의 양상과 마찬가지로 후반기에 평균연령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

 

 

* 2016 전반기 : 평균연령 25.8947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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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조병국 (1981.07.01)

최저연령 : 쯔엉 (1995.04.28)

 

이천수와 유현이 이탈하면서 베테랑 부족 문제가 발생할 것을 염려했는지 조병국, 김태수 등을 영입했다. 그 외에도 중견급 선수 보강이 있었다. 그런데 과거의 교훈을 잊었는지 또 신인을 막 뽑는 짓을 벌이고 말았다. 그 중에는 23세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도 있어서 23세의 비중이 크진 않으나 스쿼드를 너무 불려놓는 결과는 있었다.

 

 

* 2016 후반기 : 평균연령 26.5151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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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조병국 (1981.07.01)

최저연령 : 쯔엉 (1995.04.28)

 

가장 평균연령이 높은 시기이다. 신인을 대거 방출해버리고 나이가 많은 전역자 합류에만 의존했으니 평균연령은 저절로 올라갔다.

 

 

* 2017 전반기 : 평균연령 25.4545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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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이윤표 (1984.09.04)

최저연령 : 김진야 (1998.06.30)

 

유스에서 고졸신인을 셋이나 바로 끌어올렸고, 조병국 김태수 등등 베테랑이 떠나면서 평균연령이 낮아졌다. 반면 22~23세 선수는 별로 추가되지 않았고, 스쿼드의 중앙에 해당하는 나이대 선수들이 많았다. 평균이 낮진 않지만 전반적인 구성은 젊은 느낌을 준다.

 

 

* 2017 후반기 : 평균연령 25.3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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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이윤표 (1984.09.04)

최저연령 : 김진야 (1998.06.30)

 

전반기와 비교해서 큰 변화는 없었다.

 

 

* 2018 전반기 : 평균연령 25.8648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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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이윤표 (1984.09.04)

최저연령 : 김진야 (1998.06.30)

 

베테랑 라인에 고슬기가 추가됐고, 여전히 중간에 들어갈 92년생 라인이 두텁다. 성적이나 감독 문제와 별개로 구성은 나름 밸런스가 있다.

 

 

* 2018 후반기 : 평균연령 26.054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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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이윤표 (1984.09.04)

최저연령 : 김진야 (1998.06.30)

 

남준재 영입 등이 겹쳐서 평균연령이 조금 올라가긴 했는데, 구성이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

 

 

* 2019 전반기 : 평균연령 2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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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이윤표 (1984.09.04)

최저연령 : 이준석 (2000.04.07)

 

이윤표가 최고연령 선수라고는 하지만 이미 사실상 은퇴 상태이다. 전반적으로 구성은 젊게 하려고 한 흔적이 보인다. 그리고 각 나이대별로 적절히 선수가 구성된 점도 괜찮다. 축구실력이 문제였을 뿐.

 

 

* 2019 후반기 : 평균연령 25.6829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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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이윤표 (1984.09.04)

최저연령 : 이준석 (2000.04.07)

 

결국 축구를 못하니까 아예 팀을 갈아버렸다. 전반기와 같은 팀이라고 하기도 힘들 정도로 영입, 방출을 했다. 그 와중에 어쩌다보니 중간에 해당하는 94년생 라인이 엄청 두꺼워졌다.

 

 

* 2020 전반기 : 평균연령 25.5365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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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부노자 (1988.02.05)

최저연령 : 최원창 (2001.05.09)

 

선수들 사이의 나이 차이는 굉장히 적다. 그리고 구성의 밸런스도 좋다. 그러나 팀의 구심점이 될 베테랑이 전무했고, 결국 팀이 혼란을 겪을 때 분위기를 바꿀 계기도 부족했다.

 

 

* 2020 후반기 : 평균연령 25.8095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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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연령 : 김준엽 (1988.05.10)

최저연령 : 최원창 (2001.05.09)

 

큰 변화는 없었지만 오반석 영입이 분위기 전환에 주효했다. 다만 여전히 구심점은 특별히 없는 상태.

(황정욱은 시즌 종료 전에 입대했으므로 통계에서 제외)

 

 

 

정리

 

- 전반기 평균연령 : 25.31630494

- 후반기 평균연령 : 25.38325081

- 전체 평균연령 : 25.34977787

 

전반기보다 후반기가 근소하게 높게 나왔다. 그런데 창단 초에는 대부분 전반기가 후반기보다 높았으니 어떻게 보면 요상한 결과일수도 있다. 뭐... 사실 따지고 보면 차이가 작아서 그리 유의미하지는 않다.

 

(전반기에서 후반기로 넘어갈 때 기준으로)

- 연령 상승 : 2009 2011 2013 2014 2015 2016 2018 2020
- 연령 하락 : 2004 2005 2006 2008 2010 2012 2017 2019
- 연령 유지 : 2007

 

사실 후반기로 넘어갈 때 평균연령이 상승한 시즌과 하락한 시즌의 개수는 똑같다. 그런데 2000년대는 대부분 하락, 2010년대에는 대부분 상승으로 나타나는 경향성이 있기는 했다. 이 차이에는 여러 요소가 영향을 미쳤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체계성이나 승강제 도입, 영입 기조가 원인이 아닐까 싶다.

 

연령이 하락한 시기 (2000년대)

시즌 준비 단계에서 외국인 영입을 할 때 도박을 시도하거나, 나이가 많은 선수를 자주 영입했다. 그러다가 실패하면 여름에 내보낸다. 나이가 많은 선수가 나가므로 평균연령은 하락한다. 여름이적시장에서는 타 구단에서 자리를 확실히 못 잡은 유망주를 데려온 뒤 그 선수의 포텐을 터뜨리는 쪽도 자주 고려한다. 인천은 부자 구단이 아니므로 키워서 파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연령이 상승한 시기 (2010년대)

여름이적시장에서는 타 구단에서 검증된 베테랑 선수를 노린다. 강등을 피하려면 팀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필수이다.

시즌 준비 단계에서 노리는 선수의 연령대가 전반적으로 젊어지기는 했다. 이들 중 나가는 선수가 종종 발생하는데, 젊은 선수가 나가면 당연히 평균연령이 올라간다.

 

뭐 대충 이런 느낌? 하지만 단순히 이런 원인만 있는 것은 아니고, 시즌마다 여러 요인이 섞여있다. 가령 허정무 시기에는 신인을 막 뽑았다가 여름에 무더기로 내보냈고, 젊은 선수들이 나갔으니 당연히 평균연령이 상승하게 됐다. 평균연령이 상승해도, 하락해도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며 그 뒤를 살펴보아야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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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는 어떤 나이대의 선수가 가장 많이 스쿼드에 있었는지 평균을 보여준다. 역시 대졸신인의 나이인 23세가 제일 비중이 높다. (이 결과에는 23세 긁어모으기의 대명사 [허]의 공로도 매우 크다.) 앞으로 대졸신인보다는 더 젊은 선수를 신인으로 영입하는 기조가 생길테니 이 통계에도 차츰 변화가 생길 듯하다.

 

 

마지막으로 평균연령 순위를 나열해보자면,

 

2016後 26.51515152
2013後 26.08823529
2018後 26.05405405
2013前 26
2016前 25.89473684
2018前 25.86486486
2014後 25.84375
2020後 25.80952381
2019前 25.775
2019後 25.68292683
2020前 25.53658537
2009後 25.47826087
2009前 25.46666667
2014前 25.45714286
2017前 25.45454545
2015後 25.40625
2008前 25.38636364
2012後 25.35
2017後 25.34375
2005前 25.21052632
2015前 25.2
2004前 25.10869565
2010前 25.0952381
2008後 25.06818182
2004後 25.06382979
2010後 25.02222222
2012前 25.02222222
2011後 24.90909091
2005後 24.82051282
2007前 24.80952381
2007後 24.80952381
2006前 24.70731707
2011前 24.3877551
2006後 24.25

 

이렇게 나온다. 확실히 허정무 시기가 지난 뒤에 평균연령이 많이 상승했는데, 당연히 마구잡이로 신인을 영입하는 팀은 젊은 선수가 많아서 평균연령이 낮을 수밖에 없다. 즉, 신인 영입의 수가 줄어들었으니 요즘의 평균연령이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어째 쓰다보니 허 감독님 디스글이 된 듯하다.

 

댓글 8

제이크 작성자 2020.12.17. 16:08
 정창용
원래 이정도로 일을 벌이려고 시작한건 아닌데 결과를 내다보니 스케일이 다소 커졌슴미다...
댓글
김연수 2020.12.17. 16:08
학철옹 진짜 대단해

허정무죽어라
댓글
SergeyKisliy 2020.12.17. 16:10
2008년이 연령면에서 양극화가 발생한 시즌이 맞는게, 08~20 중 최고령 선발 경기도 2008년이고 최연소도 동일 시즌의 경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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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고랭지동태 29 5
통계
기본
고랭지동태 29 4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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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동태 33 5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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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3
통계
기본
담대 51 4
통계
기본
고랭지동태 48 7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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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동태 60 9
통계
기본
고랭지동태 43 5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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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동태 117 8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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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카카 113 5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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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choGyeltshen 71 8
통계
기본
고랭지동태 90 15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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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동태 93 16
통계
기본
고랭지동태 51 11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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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동태 70 13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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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 62 7
통계
기본
고랭지동태 7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