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2008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 출전 변천사 (+ 주장완장 찬 선수)
- 포르테스
- 74
- 0
- 4
2004년 통계 : https://www.flayus.com/68943297
2005년 통계 : https://www.flayus.com/69092442
2006년 통계 : https://www.flayus.com/69407663
2007년 통계 : https://www.flayus.com/69650901
그림이 작으니까 자세히 보실 분은 확대해서 보세요.
* FA컵 교체명단 기록은 정확히 남아있지 않으므로, 교체로 출전한 선수만 표기되어 있음.
* 빨강 바탕 : 퇴장
* 연한 빨강 바탕 : 선발 출전
* 연한 파랑 바탕 : 교체명단 포함
* F : 선발 출전, 풀타임 소화
* SP : 선발 출전, 중도 교체/퇴장
* IP : 교체 출전
* 명단 : 선발명단 or 교체명단 중 하나라도 들어간 경기의 총합
* 나이 기준 : 만 나이, 생일은 고려하지 않음 (2020 시즌 1998년생을 모두 만 22세로 보는 것과 동일한 방식)
들어가기에 앞서...
- 리그컵을 버리는 기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였다. 보면 리그컵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얻은 선수와 리그에서 나오는 선수 사이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 신인들이 그래도 꽤 출전한 시즌이었다. 그러나 다음 시즌까지 동행한 선수는 적었고, 3년을 함께 한 선수 둘은 주작범이 됐다.
- 리그 순위는 생각보다 높았으나 7위로 끝나면서 6강 플레이오프에는 도달하지 못하는 등 2007년에 이어 용두사미 엔딩을 벗어나지 못했다.
1. 시즌 초반
- 이전과 달리 리그와 리그컵 일정이 완전히 섞여서 비교적 골고루 경기가 퍼진 형태가 됐다. 일정 면에서는 조금 나아졌다고 볼 수 있는 부분.
- 시즌 초에는 인천에서 오래 뛴 선수들이 기회를 많이 받는 편이었다. 다만 방승환은 당시 거대한 징계를 받아서 출전 불가.
- 당시 만 36세가 된 김학철이 시즌 초 두 경기는 선발로 출전했으나 곧 밀려났고, 이후 은퇴 수순을 밟았다.
- 리그컵 1라운드에서 신인급 선수를 기용했고, 그 중 안재준이 바로 주전 자리를 얻게 된다. 그 외 안현식은 로테이션 멤버로 등극.
- 박재현은 꾸준히 조커로 투입되었고, 이준영-안현식-박창헌(근데 셋 다 주작했네;)은 완벽한 주전은 아니었으나 출전 기회를 꽤 얻었다.
- [김이섭; 김영빈 임중용 안재준; 이준영 노종건 드라간 전재호; 김상록 라돈치치 보르코] 정도가 초반에 많이 출전했다.
2. 시즌 중반
- 송유걸이 잠시 김이섭을 밀어냈는데, 얼마 후 성경모가 또 송유걸을 밀어내는 등 골키퍼 라인에서 대란이 일어났다.
- 임중용 실신 사건이 벌어지고, 그 여파로 주장은 노종건으로 교체됐다.
- 시즌 초 경기에 못 나오던 여승원이 시즌 중반에는 로테이션 멤버로 입지를 끌어올렸다. 반면 박승민의 입지가 좁아졌다.
- 이장관이 은퇴하고 도재준-이정열 트레이드가 성사되었으나 모두 주전급은 아니었기에 전력에 변화는 거의 없었다.
- 마침내 방승환의 징계가 종료됐다. 복귀 후 곧바로 많은 경기를 소화했고, 보르코나 김상록의 입지는 상대적으로 약화됐다.
- 김혁, 박형근, 김선우 등 신인 선수들에게 기회가 종종 주어졌고 나름 꽤 출전했으나 확실한 입지는 다지지 못했다.
- [성경모; 김영빈 임중용 안재준; 이준영 노종건 드라간 전재호; 김상록 방승환 라돈치치] 정도의 라인업을 썼다.
3. 시즌 후반
- 시즌 막판 네 경기에서 김이섭이 다시 송유걸, 성경모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복귀했다.
- 노종건의 출전 시간이 살짝 줄어들었는데, 그 사이 임중용이 다시 주장 완장을 차기 시작했다.
- 여승원과 박승민의 기회가 줄고, 강수일의 출전 시간이 살짝 늘어나는 등 후보 진영에서도 조금 변화가 발생했다.
- 사실 따지고 보면 초-중-후반의 주축 라인업은 거의 비슷했다. 후보 선수 쪽의 변화가 그나마 있던 편이며, 이런 면에서 보면 일관성 있는 시즌이었다.
- 그 와중에 방승환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다.
- [김이섭; 김영빈 임중용 안재준; 이준영 노종건 드라간 전재호; 보르코 라돈치치 방승환] 정도로 출전했다.
- 임중용 16회, 노종건 11회, 이장관 4회, 라돈치치 2회, 윤원일 2회, 이준영 1회, 성경모 1회
- 마지막 둘은 좀 거슬리네
- 주장 변천사가 좀 복잡했던 시즌이다. 초반부에는 임중용이 주장이었고, 리그컵에서는 노장 이장관이 자주 완장을 차는 흐름을 보여줬다.
- 그러나 임중용이 실신하는 등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노종건이 새 주장으로 등극했다.
- 이장관이 여름에 은퇴하면서 노종건 다음 순위의 주장 자리가 애매해졌는데, 라돈치치가 창단 후 처음으로 완장을 찬 외국인 선수가 되기도 한다.
- 시즌 최후반부에는 임중용이 다시 주장으로 올라왔다. 노종건과 함께 출전해도 임중용이 주장을 맡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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