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2009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 출전 변천사 (+ 주장완장 찬 선수)

2004년 통계 : https://www.flayus.com/68943297

2005년 통계 : https://www.flayus.com/69092442

2006년 통계 : https://www.flayus.com/69407663

2007년 통계 : https://www.flayus.com/69650901

2008년 통계https://www.flayus.com/70754275

 

그림이 작으니까 자세히 보실 분은 확대해서 보세요.

 

 

* FA컵 교체명단 기록은 정확히 남아있지 않으므로, 교체로 출전한 선수만 표기되어 있음.

* 빨강 바탕 : 퇴장

* 연한 빨강 바탕 : 선발 출전

* 연한 파랑 바탕 : 교체명단 포함

* F : 선발 출전, 풀타임 소화

* SP : 선발 출전, 중도 교체/퇴장

* IP : 교체 출전

* 명단 : 선발명단 or 교체명단 중 하나라도 들어간 경기의 총합

* 나이 기준 : 만 나이, 생일은 고려하지 않음 (2020 시즌 1998년생을 모두 만 22세로 보는 것과 동일한 방식)

 

image.png

 

들어가기에 앞서...

- 장외룡 감독이 떠나고 페트코비치 감독이 떠나며 선수단 기용 부분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생긴 듯하다. 교체카드 활용이나 로테이션, 신인 활용 등등.

- 주전 선수의 기용 비중이 더욱 높아졌고, 후보 선수들 중에도 자주 출전하는 선수가 몇몇으로 굳어졌다.

- 2009년은 꽤 안정적인 성적을 낸 해지만, 리그에서도 리그컵에서도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그 이상을 노리지는 못했다.

 

 

1. 시즌 초반

 

- 리그컵과 리그를 병행하면서 시즌을 시작했다.

- 김이섭, 임중용, 전재호 등 베테랑들의 입지는 여전했다.

- 반면 2007년 에이스 김상록은 입지가 상당히 떨어진 상태였고, 나름 국대출신인 손대호도 그리 많이 출전하지는 못했다.

- 드라간 역시 노쇠화로 출전 시간이 줄었고, 영입생 도화성이 기회를 가져갔다.

- 윤원일이 주전으로 올라섰으며, 신인 중에서는 장원석이 후보 한 자리를 빠르게 얻어냈다. 그리고 유병수 역시 주전급으로 도약했다.

- [김이섭; 윤원일 안재준 임중용 전재호; 박재현 도화성 노종건 김민수; 챠디 유병수] 비스무리한 라인업이 가동된 듯.

 

 

2. 시즌 중반

 

- 리그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탈락하며 리그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 드라간이 결국 팀을 떠난 뒤 은퇴했고, 대신 화려한 경력의 코로만을 영입하여 주전 멤버로 기용했다.

- 애매한 입지에 있던 강수일이 준주전~주전급 멤버까지 순식간에 위상을 끌어올렸다.

- 반면 거액을 들여 영입한 챠디는 '챠잉여' 소리를 들을 정도로 썩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후보로 전락했다. 이로 인해 우성용이 가끔 선발로 나왔다.

- 시즌 초반 주전이었던 윤원일이 중반에는 다시 입지가 좁아지게 된다. 노종건 역시 이전에 비해 기회를 잃기 시작한다.

- 신인 중 정혁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전반적으로 선발 명단이 흔들리던 시기였다.

- [김이섭; 이세주 안재준 임중용 전재호; 김상록 도화성 코로만 강수일; 보르코 유병수]가 자주 나오긴 했으나 라인업이 계속 바뀌었으며, 특히 중원이나 측면 구성이 자주 바뀌었다. 제이드를 기용한 시기도 있고, 정혁/노종건/손대호가 중원에 나온 적도 있고, 김민수/우성용 등도 공격에 힘을 실었다.

 

 

3. 시즌 후반

 

- 시즌 막판에는 김이섭 대신 송유걸이 기회를 받았다.

- 시즌 내내 로테이션에 가까웠던 김영빈, 장원석 역시 막판에는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 부상에서 돌아온 이준영은 조커 시기를 거쳐 막판에는 선발로 돌아왔다.

- 이세주는 선발 멤버로 본인의 입지를 굳히는 데 성공하였다.

- 김민수 역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주전급 선수로 도약하였다.

- 정혁은 로테이션 멤버 중 하나로 자리잡으며 생존했다.

- [송유걸; 이세주 안재준 임중용 전재호; 이준영 도화성 장원석 김민수; 챠디 유병수] 정도 느낌으로 막판을 보냈다.

 

 

image.png

 

- 임중용 33회, 이준영 2회, 기록미상 2회

- 이준영이 큰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임중용이 사실상 주장의 직책을 맡았으며, 이준영의 복귀 후에도 임중용이 주장 완장을 찼다.

- 대부분의 경기에 임중용이 선발로 출전하면서 주장의 위상을 굳건하게 보여주었다.

- 하필 임중용이 결장한 경기에서 주장이 누구였는지 기록이 날아갔기 때문에 그 다음 순위 주장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 이준영은 부상 복귀 후 부주장이 된 것으로 보이며, 임중용이 선발에서 빠진 리그 27라운드에서 완장을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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