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성남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https://www.flayus.com/74394462

우선 이 글을 먼저 읽고 와주기를 바래요.

** 내가 생각하는 성남의 U22세 카드 中 뛰었고 뛰고 있고 뛸 만한 선수들

: 박태준 홍시후 홍현승

23세 -> 노란색으로 표기

내가 생각하는 성남fc의 가장 이상적인 선발 라인업

물리치는 기본적으로 전형적인 타겟터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유의해야만 한다. 

물리치는 내려와서 공을 받고 다시 올라가서 상대방의 라인을 압박해주는 유형이지, 앞에서 버티고 있어야만 하는 유형의 선수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종성은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둘 다 가능한 선수로 전술적 다양성을 늘려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 팀에는 빠른 선수들의 나름 포진되어 있다.

이 셋의 성격을 합추어 만든 세부전술이 이것이다.

박태준과 이규성은 활발하게 움직여 주어 중원을 장악해야 할 것이고,

홍시후와 부쉬는 중원으로 좁혀 들어온 후 상대방의 뒷공간을 지속적으로 노려야 할 것이다. 동시에 비는 측면의 장악을 위해서는 서보민과 이태희의 활발한 오버래핑이 필요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물리치에게는 9.5번의 역할을 주어 상대방의 센터백을 잡고 공간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교체전술은 어떻게 짜야 할까?

홍시후 <-> 홍현승

이것이 내가 생각한 1안이다.

홍현승과 서보민 둘 다 왼쪽 윙에서 파괴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선수들이다. 그렇기에 둘의 활발한 포지셔닝 체인지가 상대방 측면 수비수의 선택에 고려해야 할 점을 많이 부여할 수 있겠다.

나머지 선수들의 기본적인 세부전술은 선발때와 같다.

이것이 내가 생각한 두번째 교체 전술이다.

최지묵 , 김민혁 -<-> 홍시후 서보민

다이아몬드 442로 선발 전술의 효율성이 극히 떨어질때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변형3백 전술로 이태희는 활발한 오버래핑을 하고 최지묵은 뒤에서 수비에 집중해 주다가 간간히 올라가서 빌드업을 도와주면 되겠다.

마치 케인과 손흥민처럼 물리치와 부쉬가 움직여 준다면 상대방은 라인조율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

처음으로 작성하는 칼럼이라 병신미가 돋보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토론 좋아합니다 생산적인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