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대구전 심플 프리뷰

1. 수원과 대구 두 팀다 3-5-2전술을 사용하며 기본적으로 역습을 기반으로한 팀이다. 

2. 중앙 미드필더 조합에 있어 수원은 두 명의 중앙미드필더와 수비형미드필더를 기용하는 반면 대구는 수비형 미드필더 대신 공격형 미드필더를 쓰고있다.

3. 이 공격형 미드필더가 대구의 핵심인 세징야다. 

4. 두 팀다 비슷한 전술을 쓰는 만큼 승리의 핵심포인트는 '역습 시 결정력과 세트피스 상황'이다.

5. 대구는 4월들어 서울전 에드가의 1득점이 다인것은 고민해볼 문제이다.

6. 하지만 세징야는 한번에 3득점도 낼 수 있는 선수이다. 

7. 수원이 울산전에서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라인을 내린 팀에게는 공격에 있어서 힘든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8. 대구의 홈인만큼 대구는 큰 어드벤티지를 가지고 가지만 내부적으로 생긴 문제가 과연 큰 영향을 일으킬지는 두고 볼 문제

Key player

김진혁과 김건희

-김건희가 김진혁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수원은 대구에게 고전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