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내 맴 대로 뽑는 23세 이하 개1 베스트 11
- 잠히히
- 452
- 15
- 17
기준 :
1. 개리그 포탈 데이터로만 뽑음.
2. 내 마음대로 스텟 가산점이라 틀릴 가능성 농후.
3. 스텟으로 판별하는건 아주 매우 베리베리 위험하다는건 다 알거임. 팀 성향, 90분당 횟수로 판단해야는데 귀찮아서 걍 내 꼴리는대로
4. 수비스텟 보다 공격 쪽 가산.
5. 매북말곤 경기 잘 안봐서 정말 모름.
6. 엿맹 포탈 기준 23세로 딱 잘라서 봄. 그래서 애매한 연령대 선수 있을거임.
7. 반박 안받음.
포지션 3-1-4-2
FW
포항 송민규
- 경쟁자가 없다시피 할 정도로 압도적 스텟.
- 왕성한 활동량
- 출전 시간 대비 비율 스텟도 좋고 그냥 뭐 다 좋음.
- 격수 중 5골로 최다 득점, Pa 내 슈팅 1위 빛남.
- 돈 있으면 애 사라. 퐝은 당근 무슨 수를 쓰더라도 지켜내라.
서울 조영욱
- 고민 좀 했는데 솔직히 송민규 대비 넣을 선수가 없었움.
- 나름 준수하다고 판단함. 고민한 선수는 수원 정상빈.
- 슈팅 스텟은 썩 좋지 않으나 팀 사정을 고려함.
- 정상빈 보다 높게 평가한 건, 크로스, 패스, 경합싸움. 둘다 출전시간이 썩 많지 않아서 나름 다양한 활용법에서 조영욱이 낫다고 판단.
기타 경쟁자 : 수블 정상빈, 대구 정치인
윙백
수블 김태환
- 미친 영향력. 윙백 맞냐? 영향력이 쩐다.
- 송민규와 더불어 이 라인업 핵심축.
- 윙백 주제에 슈팅 가산점.
- 수비 액션 적당. 키패스, 크로스 숫자 상위권 가산점.
- 수집욕 있다면 충분히 사볼만함. 물론 수블은 지켜야겠지.
서울 윤종규
- 포지션이 왼쪽이 맞나 몰겠음. 아니라도 뭐...
- 애도 고민 좀 많이함. 경쟁자 울산 설영우.
- 우측 윙백인 김태환과 나름 밸런스를 고려함.
- 솔직히 설영우도 나쁘진 않음. 좀 더 공격적인 모습에서 윤종규를 뽑았으나 안정적인 빌드업을 고려하면 설영우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
기타 경쟁자 : 울산 설영우, 제주 강윤성
MF
광주 엄지성
- 내가 포지션을 정해놓은지라 꽤 고민이 컸음. 인정.
- 경쟁자는 정말 많음. 그 중에 울산 이동경이나 강원 김동현, 대구 박한빈 등등.
- 광주에선 측면에서 뛰어서 윙어 스텟이 좀 있는 편인데 이게 현재 뽑아 놓는 격수에게 나름 잘 맞는다고 판단함. 중앙에서도 줄곧 뛰었다고도 들었고.
- 이동경보다 뛴시간도 많고 키패스는 비슷하지만 역시 슈팅에서 더 가산점. 드리블도 나름 고려했다.
기타 경쟁자 : 솔직히 많다. 이게 3-4-1-2로 하면서 윙백을 정해버렸더니 윙어 자원과 겹쳐서.... 어거지로 낑겨넣다보니 이리 되었네.
울산 원두재
- 뛰어난 스텟 양에 가산점.
- 전반적으로 쳐지는 것 없이 준수해서 기준이 됨.
수프 김건웅
- 원두재 기준, 수비적인 면을 고려했고 슈팅도 가산점.
- 차단 능력이 돋보였으며, 무엇보다 전방패스에서 큰 가산점.
- 김건웅, 원두재 이 둘은 그냥 스텟만 보면 압도적이라 패스.
DF
- 앞서 설명했지만 수비수는 스텟에 있어서 평가하기가 너무 애매함. 상대방이 공격해야 늘어나는 구조.
- 대구 선수들 보면 알겠지만 수비액션 숫자가 미친듯이 많은걸 볼 수 있는데 이걸 다른 선수랑 같이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음.
대구 정태욱
- 그리 스텟의 위험성을 강조했으나 이 정도면 감안할 필요도 없다.
- 압도적인 스텟으로 경쟁자와 비교해 확연한 강점을 보임.
- 공중에 좀 더 특화. 전방 패스 가산점.
수블 박대원
- 정태욱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스텟 보유.
- 수블 빌드업 핵심축
- 전방 패스 역시 가산점
나머지 한 자리 패스.
- 다 고만고만함.
- 어거지로 뽑을려고 했는데 다른 두명의 자원과 비교해보면 너무 비교됨
- 그냥 안뽑는게 나아보여 패스.
- 님들이 뽑아보셈
GK
매북 송범근
- 그냥 뭐 패스
송민규-조영욱
엄지성
윤종규-원두재-김건웅-김태환
정태욱-X-박대원
송범근
감독 : 잠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