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식사마 형님 젭알... 보여줘요
- 잠히히
- 132
- 1
- 10
득점 | 슈팅 | 유효 | Pa 슈팅 | |
2018 | 1.97 | 15.6 | 8.3 | 10.4 |
2019 | 1.89 |
13.8 |
7.4 | 8.6 |
2020 | 1.7 | 15.5 | 4.78 | 9.03 |
2021 | 2 | 9.6 | 3.5 | 6.5 |
나중에 쓸 기회 생기면 더 자세히 쓰겠지만
암만 패스 요리조리해서 넣는거 좋은데 결국 뻥축으로 무의미하게 무전술처럼 걍 해서 넣을때보다 나아진게 크게 좋진 않다.
간단하게 맛보기로 슈팅과 pa슈팅 비율 구해보자. 전자는 걍 뻥축의 양만 늘리는 거고 후자는 그게 뻥축이든, 정교한 빌드업으로 인한 슈팅이든 간에 위협적인 액션이겠지
pa슈팅/슈팅
2018 0.67
2019 0.62
2020 0.58
2021 0.67
오 좋아좋아 라고 볼수도 있다. 그리고 사실상 이게 유일하다. 2018년 최강희 재임시절 만큼의 pa슈팅 비율이 늘어났으니 모버지와 비교하면 무의미한 공격기회를 줄이고 더 정교한 부분을 높였다라고 볼 수 있다.
근데 표 봐라. 2018과 비교해 슈팅과 유효슈팅이 무려 6,5개씩 줄었움. 그 정교한 기회를 살린거 치곤 너무 스텟이 줄었지.
하나 더
키패스랑 도움을 합치면 기회창출 비스무리하게 얻을 수 있음.비교하면 웃긴 결과가 나옴.
2018. 14.94
2019 8.5
2020 10.14
2021 8.17
기회창출이 지난 4년간 제일 낮다.
모버지는 정교한 기회를 잡는다는 목적 아래, 2018년 최강희 시절 공/수 지역 패스비율 1.73대1 이라는 압도적인 비율스텟을 0.87로 줄인바 있음. 한마디로 후방에서 놀았움.
모버지 2020년 1.17
상식옹 2021년 1.02
별 차이 없다.
이게 작년 크로스와 롱패스를 경기당 3개, 6개씩 줄여서 나온 결과물임.
쓰라면 쓸거 개 많은데 저녁에 더 쓰던가
정말 다음주...다음주는 보자.
그래. 원정 2경기 좀 컸고 로테 변화 큰거 인정.
뻥축을 하라는게 아님. 뻥축을 안하고 얻은 결과물치고 너무 동떨어져있음.
짐 상식옹 축구 가진걸로 효율 참 못뽑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지금 개리그 역대 12R 최소 슈팅이 14시즌 포항의 110개다. 몇번 언급했지만 효율의 끝판왕 이명주가 있던 포항이지. 지금 매북이 엿맹 기록으로 110개임.
지금 매북이 당시의 포항만큼 최대한 적은 슈팅으로 상대를 압도하는가 본다면...글쎄다 싶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