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우즈베키스탄 바뀐 컵대회 시스템 신기하네

올해부터 컵대회 시스템에 조별리그가 들어감

1부리그 14팀

2부리그 10팀

3부리그 8팀

이 참가하는 대회이고

16강부터 토너먼트 하는데

16강 진출팀을 조별리그로 정하는데 방식이 좀 신기함

기본적으로 1~2부팀이 4개팀씩 6개 조 구성해서 조별리그를 하는 방식

단, 아챔 조별리그 진출팀은 조별리그 면제 -> 16강 직행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AGMK(추첨 시점에서 플옵 진출)

조별리그 참가팀 빠지는 만큼 3부리그팀을 예선 토너먼트로 통과시켜서 그자리에 배정함.

이 컵대회 방식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우즈베키스탄 아챔 참가권이 바뀔때 어떻게 처리할지도 궁금해지네

아래는 올해 컵대회 조별리그 추첨 결과.

추첨 시점에서는 파흐타코르 타슈켄트만 아챔 조별리그가 확정이라 AGMK or 예선 통과로 자리가 하나 배정되어있음.

예선 추첨 결과

올해 리뉴얼하면서 바뀐 로고인지 축협홈페이지의 컵대회 공지에는 다 이 이미지 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