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전북 VS 수원 심플 프리뷰
- 찰리박과수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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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홈) - 4월 성적 5승 2무 최근 3연무
수원(어웨이) - 4월 성적 3패 2무 2승 최근 1승 1무
- 최고 선수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플레이는 위력적
전북에 현재 도움 개수는 총 21개 울산의 도움 숫자보다도 2배수가 된다. 전북은 현재 K리그 득점순위 1위(25골)일 정도로 팀적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는 플레이는 주목할 부분이다. 그러나 25개의 득점중 21개가 도움인것은 어찌보면 개인적으로 만들어내는 골은 적다고 볼수도?
- '전져후이' 전반에 지더라도 후반엔 절대 지지 않는 전북
전북의 가장 큰 장점은 전반에 선취점을 내주더라도 후반전들어 어떻게든 골을 넣어 최소 무 최대 역전승을 거두는 'Not Losing DNA'이다. 스포츠 경기에 있어서 승리는 최우선 목표이지만 리그 경기에 경우에는 무승부라도 하여 승점을 얻는것이 주된 목표로도 볼 수 있다. 이 지지않는 전북의 DNA가 부상 복귀 선수들이 돌아온 수원에게도 발휘 될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복귀 유무? 이게 가장 큰 관건
수원 공격전술의 핵심 자리인 김건희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수원 또한 경기에 있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울산전 이후로 휴식을 잘 치룬 김건희가 복귀한 수원이라면 김건희 정상빈 투톱을 가동시켜 울산전때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최성근이 징계복귀로 돌아올 예정이라 고승범도 3선에서 2선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김민우도 돌아올 수 있다는 소리도 들려오니 전북전에선 기존 수원의 1군 체제를 볼 수 있을거라 예상된다.
-Key Player
전북: 김보경
수원: 이기제
한 줄 프리뷰
: 백승호 왼쪽윙으로 나와서 김태환이랑 맞붙으면..... 음.... 신경전만 안나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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