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5월 3주, 미국 축구 소식 15개 + @

 

MLS 4라운드 이 주의 선수로 크리스 원도로우스키가 선정되었습니다.

원도로우스키는 4R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교체 출장, 두 골을 득점하며 랜던 도너번이 가진 MLS 최다득점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콜럼버스 크루 SC가 리브랜딩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구단의 공식 명칭은 콜럼버스 SC입니다.

구단 크레스트는 콜럼버스가 위치한 오하이오 주기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구단은 공식 명칭에서 제외한 '크루'를 계속해서 사용할 것임을 이야기했으나, 팬들의 반응은 차가운 편입니다.

 

 

 

필라델피아 유니온이 헝가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다니엘 가즈다그를 영입했습니다.

이번 시즌 헝가리 1부리그에서 13골 6어시스트를 기록중으로, 유럽으로 떠난 아론슨의 빈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토 FC가 겨우내 함께 훈련중이던 스트라이커 돔 드와이어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스포르팅 캔자스시티 시절 MLS컵 우승경험이 있고, 미국 국가대표팀으로도 2017 CONCACAF 골드컵에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리가 MX 치바스 과달라하라가 LA 갤럭시의 떠오르는 유망주 에프라인 알바레즈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알바레즈는 캘리포니아 출생으로, 미국 청소년 국가대표팀 경력이 있으나 최근 들어 멕시코 국가대표팀의 콜업에 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스트리아 이적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브렌든 아론슨이 제시 마쉬 감독과 함께 라이프치히로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의 신입생 리산드로 로페즈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은퇴를 고려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MLS 로스터 규정 위반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된 마티아스 페예그리니가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는 대로 고향팀 에스투디안테스로 임대를 떠날 예정입니다.

 

 

 

산호세 어스퀘익스의 감독 마티아스 알메이다가 발렌시아의 새 감독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 시티의 공격수 발렌틴 카스테야노스가 5년 재계약에 사인했습니다.

그는 이번 겨울 내내 파우메이라스와 연결된 바 있습니다.

 

 

 

QPR과 결별을 선언한 베테랑 수비수 제프 캐머런이 FC 신시내티와 계약했습니다.

수비력에 약점을 보이고 있는 신시내티에게 적절한 영입으로 보입니다.

 

 

 

지안루이지 부폰이 유벤투스와 결별을 발표한 가운데 다음 행선지로 MLS 구단들이 제기되었습니다.

 

 

 

MLS가 MLS 선수협회와 알레한드로 로메로를 상대로 미국 연방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탄원서에는 로메로가 뉴욕 레드불즈와의 계약을 위반하고 알타원으로 이적했으며, 이에 그는 뉴욕으로 복귀해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참고: https://www.flayus.com/football/76198494

 

 

 

MLS 선수협회가 2021시즌 연봉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참고1: https://www.flayus.com/football/78615280

참고2: https://www.flayus.com/football/78639289

 

 

 

前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공격수 아마우리가 MLS 이적설이 보도된 부폰과 키엘리니에게 "MLS와 잘 어울릴 것"이라 조언했습니다.

아마우리는 은퇴 전 딸의 학업을 위해 NASL 무대에서 활약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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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MLS_FRA/status/1393871702065623040

5R 산호세 v 포틀랜드전, 원도로우스키가 PK 키커로 나서며 MLS 최다득점자에 오를 기회를 잡았으나 실축하고 말았습니다.

페널티킥을 막은 골키퍼 케터러는 포틀랜드의 골키퍼 부족으로 이틀 전 USL 챔피언십 구단으로부터 임대된 선수입니다.

 

https://twitter.com/JOYPAULIAN/status/1393660502551810054

5R 뉴욕 시티 v 토론토전, 토론토의 키퍼 보노가 처리한 공이 헤수스 메디나의 머리에 맞고 토론토의 골대로 들어갔습니다.

심판은 이를 메디나의 반칙으로 선언하였습니다.

 

https://twitter.com/MLS/status/1393640315999948806

뉴욕 시티는 위 장면 이후 5분도 되지 않아 실점하고 맙니다.

실점 장면에서 돔 드와이어의 반칙성 플레이가 인정되지 않으며 뉴욕 시티 감독 데일라는 경기 후 심판을 향해 강한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https://twitter.com/MLSes/status/1393748965020086272

헤수스 메디나의 골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다른 경기장에서 터진 비슷한 상황에서는 골이 인정되었습니다.

콜로라도 라피즈의 미드필더 콜 바셋이 강한 압박으로 골을 득점해냈습니다.

 

https://twitter.com/FOXSoccer/status/1393680223548317698

치차리토가 또 득점에 성공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