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5월 4주, 미국 축구 소식 14개

 

스포르팅 캔자스시티의 에이스로 활약중인 윙어 조니 러셀이 챔피언십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러셀의 계약은 다가오는 12월 종료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뉴캐슬, 풀럼이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국가대표팀 라이트백 레지 캐논이 세리에 A 스페치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적이 성사될 시 셀온 조항을 가지고 있는 FC 댈러스 또한 이적료 일부를 수령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치아의 미국인 오너 로버트 플라텍은 레지 캐논 뿐만 아니라 신트트라위던에서 활약중인 미드필더 크리스 더킨,

쇠네르위스케에서 활약중인 공격수 하지 라이트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MLS 5라운드 이 주의 선수로 곤살로 이과인이 선정되었습니다.

형 페데리코와 함께 떠난 고향으로의 휴가에서 복귀한 뒤 신시내티를 상대로 두 골을 기록하며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가 리산드로 로페즈와의 계약 해지를 발표했습니다.

리산드로 로페즈의 아버지가 아르헨티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하였고, 이에 리산드로 로페즈는 은퇴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멕시코의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가 MLS 이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의 소속팀 아메리카는 리가MX 플레이오프 8강에서 탈락하였으며, 구단은 새 골키퍼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콜럼버스 크루가 콜럼버스 SC로의 구단명 변경을 취소하였습니다.

구단은 "Crew"와 "96"을 포함시킨 수정된 로고를 새롭게 발표하였습니다.

 

 

 

뉴욕 시티가 바스코 다 가마에서 촉망받는 유망주 탈레스 마그노를 영입했습니다.

마그노는 Young DP 계약을 맺었으며, 약 8m 달러의 이적료가 발생하였습니다.

 

 

 

MLS에서 인기가 없는 구단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휴스턴 다이나모가 매각될 예정입니다.

뉴욕의 사업가 테드 시걸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구단의 컨트롤링 오너인 가브리엘 브레너가 가진 지분을 모두 인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빈약한 수비력으로 고민중인 FC 신시내티가 유벤투스를 떠나는 키엘리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키엘리니는 이전에도 MLS 이적설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5월 30일 스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27명의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전체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ussoccer.com/stories/2021/05/berhalter-calls-27-players-for-usmnt-camp-ahead-of-friendly-against-no-13-ranked-switzerland

 

 

 

MLS 5라운드 DC 유나이티드와 올랜도 시티간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던 나니가 두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나니는 항의 과정에서 심판을 손으로 밀쳤습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감독 필 네빌이 마르셀루 이적설을 부인하였습니다.

그는 팀에 레프트백 자원이 넘치며, 보강이 필요하지 않은 자리라 이야기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미국 국가대표팀 경력의 브렉 셰어와 MLS 탑급 레프트백 조에빈 존스를 보유중입니다.

여름에는 키어런 깁스 또한 합류합니다.

 

 

 

뉴욕 레드불즈의 감독 게르하르트 스트루버가 베르더 브레멘의 감독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트루버는 지난 해 10월에 부임하였으며, 레드불즈 소속으로 6경기만을 지휘하였습니다.

 

 

 

휴스턴, 뉴욕 RB, 토론토, DC 유나이티드 네 개의 MLS 구단이 미국 국가대표팀 수비수 카메론 카터비커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캐슬, 본머스, 안더레흐트 등 유럽 구단들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토트넘 구단은 그에게 10m 파운드의 가격표를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