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6월 2주, 미국 축구 소식 18개

 

샬럿 FC가 베테랑 레프트백 크리스티안 푹스의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1+1년으로, 샬럿이 리그에 참가하는 2022년부터 시작됩니다.

 

미국 영주권자로, 국제 선수 슬롯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푹스는 미국인 아내를 가지고 있으며, 유럽 시즌이 끝나면 맨해튼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의 주포 아담 북사의 AS 모나코 이적설이 보도되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8경기에 출장, 4골을 기록 중입니다.

 

한편 뉴잉글랜드의 감독 브루스 아레나는 시즌 도중에 본인 팀의 선수가 유럽으로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인터뷰하였습니다.

뉴잉글랜드는 북사 뿐만 아니라 타존 뷰캐넌의 유럽 이적설에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연장전 승부 끝에 라이벌 멕시코를 상대로 3대 2 승리를 기록,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초대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참고: https://www.flayus.com/football/79904371)

 

 

 

캐나다 정부가 스탠리컵 플레이오프에 참가하는 캐나다 연고 NHL 구단들에게 14일 자가격리 면제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에 임시 연고지를 두고 있는 캐나다 프로스포츠 구단들에게 있어 기쁜 소식입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DP 로돌포 피사로가 리가 MX 복귀를 타진 중입니다.

이름이 언급되는 팀들로는 그의 전 소속팀 치바스, 몬테레이가 있습니다.

 

피사로는 리가 MX에서 보여주던 폼을 MLS로 가져오는데 실패하였고, 인터 마이애미의 징계까지 겹치며 멕시코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시즌 MLS 올스타 게임이 8월 25일 LAFC의 홈구장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상대는 리가 MX 올스타 팀입니다.

 

 

 

LAFC의 에이스 디에고 로시가 프리머어리그 구단 토트넘과 에버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스날이 라이트백 보강을 위해 RB 라이프치히와 미국 국가대표팀의 타일러 아담스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오너 호르헤 마스가 마이애미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영입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인세 부임 이후 모든 경기에서 선발출장한 애틀랜타의 핵심 미드필더 에머슨 하인드먼이 훈련 도중 우측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습니다.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의 새 로고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유출되었습니다.

 

 

 

2020시즌 MLS컵 우승팀 콜럼버스 크루가 A매치 휴식 기간을 맞아 우승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카를레스 힐의 맹활약으로 고공행진 중인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이 또 다른 라리가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페예그리니 감독 아래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공격수 후안미가 그 주인공입니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미국 올림픽 대표팀의 주축 멤버였던 하사니 닷슨과 3+1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볼로냐 FC가 21/22시즌을 앞두고 수비수 루이스 빙크스의 임대 조기 복귀를 발표하였습니다.

기존 빙크스의 임대 기한은 2021시즌 종료까지였습니다.

 

CF 몽레알과 볼로냐 FC의 구단주는 사푸토 가문으로 동일 인물입니다.

 

 

 

뉴욕 메츠의 오너 스티븐 코헨이 올랜도 시티의 지분 인수를 앞두고 있으며 MLS의 승인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올랜도 시티의 주장 나니가 포르투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포르팅에서 은퇴하는 것은 영광"이라 밝혔습니다.

 

나니의 계약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