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무고사 골장면 아쉬운 상황 3가지.JPG
- 이노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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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성용 발 뻗는 장면
- 공격에 5명이 들어가있던 상황이였지만 인천은 공격수 1명, 미드 윙어 2명인 상태.
- 굳이 저기서 발을 뻗기보다는 따라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 발을 뻗으면서 괜히 홍준호랑 기성용 사이에 맨마킹 상대가 애매해짐..
2. 홍준호의 넛백...
-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3. 차오연의 오프사이드 트랩 실패
- 처음에 무고사를 잘 보고 차오연이 따라가다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시도했으나 실패
- 어차피 공격수는 무고사 원톱 하나인데 차리리 러닝 디팬스를 해주면서 무고사를 왼쪽공간으로 밀어내는 시도를 했어야 한다고 봄.
개인적인 평으로는 서울 선수들이 주요장면에서
한발 더 뛰기보다는 쉽게 쉽게 가려는 모습을 보여준게
무고사 골과 경기 결과를 만들어낸게 아닌가 싶음
너무 덥기도 하고 오랜만이라 체력적으로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그 한발자국
더 뛰는게 축구에서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으니..
댓글 4
오스마르가 먼저 멈추고 손든 거 보면 오스 콜 따른 거 같음... 오연군 판단은 아닌 듯
같이 달려만 줬어도.. 골 장면까진 안나왔을꺼 같음.
다시보기로 보면 무고사 대쉬하는것도 잘 파악하고 뛰어줬음
근데 갑자기 트랩을 써버리더라고
다시보기로 보면 무고사 대쉬하는것도 잘 파악하고 뛰어줬음
근데 갑자기 트랩을 써버리더라고
홍준호 녹은거야 그렇다쳐
차오연 런닝디펜스가 무조건 맞았다고 본다...
차오연 런닝디펜스가 무조건 맞았다고 본다...
감쿨박
같이 달려만 줬어도.. 골 장면까진 안나왔을꺼 같음.
다시보기로 보면 무고사 대쉬하는것도 잘 파악하고 뛰어줬음
근데 갑자기 트랩을 써버리더라고
다시보기로 보면 무고사 대쉬하는것도 잘 파악하고 뛰어줬음
근데 갑자기 트랩을 써버리더라고
오스마르가 먼저 멈추고 손든 거 보면 오스 콜 따른 거 같음... 오연군 판단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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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연 런닝디펜스가 무조건 맞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