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서빛밤] 7/20 오후 8시 김천전에 노래 부른 털보쉑과 함께 김인성 핥아보는 방송

5년 7개월
개월수로 치면 67개월, 날짜로 치면 2030일이네요
울산이 너무나 어려운 시기에 울산으로 와줘서 긴 시간동안 문제 한번없이 든든하게 측면을 수호해준 선수.
팬들에게는 더없이 자상했고 어려운 경기마다 해결사로 나와줄때마다 더없이 든든했던 인성이형.
긴 시간을 함께보내고 이제 떠나보내려니 착잡하고 또 속상하네요.

서울이랜드에게는 더없이 소중하고 기억에 남을 날이지만, 울산을 조금 더 사랑하는 저에게 오늘은 슬픔이 너무나 큰 하루네요.
꼭 승격 이뤄내고 빅크라운에서 다시 만나요.

더없이 든든했기에 서울에서도 잘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형의 빈자리가 조금은 크게 느껴질거 같아요.
고생했어요 정말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