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9월 1주, 미국 축구 소식들

 

미국 특허상표청에 라스베이거스 히어로즈 상표가 등록되었습니다.

등록자는 NHL구단 베이거스 골든나이츠의 구단주 빌 폴리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시장 종료를 앞두고 FC 댈러스의 수비수 저스틴 체와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댈러스 구단은 그가 팀에 있어 중요한 선수임을 어필하였고, 체를 지켜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뮌헨은 MLS 시즌이 끝나는 겨울에 체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LAFC의 스타플레이어 디에고 로시가 페네르바흐체로 이적했습니다.

LAFC의 제너럴 매니저 존 소링턴은 MLS 이적시장의 종료로 그의 대체자를 영입할 수 없다는 점에 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휴스턴 다이나모가 제너럴 매니저 맷 조던을 경질했습니다.

부동산 사업가 테드 시걸의 구단 인수 이후 첫 고위 인사의 경질입니다.

 

 

 

댈러스의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가 MLS 22라운드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콜로라도 라피즈의 유망주 콜 바셋이 이번 이적시장 벤피카로의 이적이 근접했으나, 팀과 함께 MLS컵 우승에 도전하고자 이적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콜로라도는 현재 서부 컨퍼런스 2위를 기록 중입니다.

 

 

 

포틀랜드 팀버스와 미국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에릭 윌리엄슨이 좌측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합니다.

 

 

 

바디의 인수로 관심을 모았던 하부리그 구단 로체스터 라이노스가 리브랜딩을 거쳤습니다.

새 구단의 이름은 로체스터 뉴욕 FC입니다.

팬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레알 솔트레이크의 전 감독 프레디 후아레스가 예상대로 시애틀 사운더스의 수석코치직에 부임했습니다.

 

 

 

샬럿 FC가 구단의 일곱번째 선수로 우루과이 출신의 센터백 구스만 코루조를 영입했습니다.

 

 

 

칠레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던 미국-칠레 이중국적 공격수 로비 로빈슨이 며칠간의 훈련 이후 경기 출장 없이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로 복귀했습니다.

국가대표팀 선택에 있어 확신을 가지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뉴캐슬로 이적한 기대주 산티아고 무뇨스가 미국 국가대표팀 선택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나 FC 댈러스의 유소년팀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로미오 베컴이 인터 마이애미 산하의 USL 리그 1 구단 포트로더데일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로미오는 계약 이후 첫 번째 경기를 벤치에 앉아 지켜보았습니다.

 

 

헨리 케슬러(뉴잉글랜드)의 고의적인 시간끌기

 

 

대릴 디케(올랜도)의 느낌있는 득점

 

 

경기 종료 직전 실점으로 또 진 신시내티

* 현재 12경기 연속 무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