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9월 4주, 미국 축구 소식들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테드 라쏘가 제 73회 에미상에서 최우수 코미디 시리즈 상, 코미디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미식축구 코치가 프리미어리그 구단 감독으로 부임하며 일어난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미국 축구계에도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습니다.

산호세 어스퀘익스의 하비에르 "초피스" 로페스가 MLS 26라운드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초피스는 25라운드 해트트릭에 이어 26라운드에서도 멀티골을 득점하며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로미오 베컴이 인터 마이애미 산하 USL 구단 포트로더데일을 통해 프로축구에 데뷔했습니다. 

사우스 조지아 토르멘타와의 경기에 라이트윙으로 출장한 그는 79분을 소화했습니다.

미국 남자축구에서 확고한 하부리그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 USL이 여자축구로 브랜드를 확장합니다.

새롭게 창설하는 USL 슈퍼리그는 미국 여자축구에서 2부리그 지위를 가집니다.

EA 스포츠의 FIFA 시리즈 신작 FIFA 22에서의 MLS 선수들 능력치가 공개되었습니다. 능력치가 가장 높은 열 명의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MLS, 리가 MX가 2023년부터 적용되는 리그스 컵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MLS, 리가 MX 구단이 대회에 참가하며 MLS는 대회를 위해 여름 한달 동안 리그를 잠시 중단합니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CONCACAF 챔피언스리그 16강 직행 티켓이, 2, 3위 팀에게는 챔피언스리그 오프닝 라운드 티켓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MLS 커미셔너 돈 가버가 리그스 컵 결승전 경기 하프타임에 "라스베이거스가 MLS팀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리그스 컵 결승전은 라스베이거스의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독일 국가대표팀 출신 스트라이커 마리오 고메스가 랄프 랑닉의 러시아행 이후 공석이었던 레드불의 글로벌 스포츠 디렉터 자리에 부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임 시 레드불이 유럽 외에 보유중인 두 구단 뉴욕 레드불즈와 RB 브라간치누를 담당하게 됩니다.

6대 1로 발리고 멘탈이 나간 레알 솔트레이크 공계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홈경기를 앞두고 풋볼 라인이 그려진 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