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10월 2주, 미국 축구 소식들
- 지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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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라피즈의 수비수 드류 무어가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교체로 출장하며 MLS 400경기 출장을 기록했습니다.
2005년 FC 댈러스에서 데뷔, 콜로라도 라피즈와 토론토 FC를 거친 그는 지난 시즌부터 친정팀 콜로라도에 복귀하여 백업 수비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토론토 FC 시절 MLS컵, 서포터즈 실드 우승 경험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이 2022년 여름 나폴리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윙어 로렌초 인시녜의 MLS 이적설을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MLS 부사장 안드레아 다미코가 나폴리에 방문하여 인시녜의 에이전트를 만났다 전했습니다.
다미코는 2015년 지오빈코를 토론토 FC로 이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MLS 커미셔너 돈 가버가 다가오는 12개월 내로 새 MLS팀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 이야기했습니다.
유력 후보는 라스베이거스입니다.
MLS가 매년 진행하는 리그 내 22세 이하 선수들의 랭킹 22 Under 22 발표가 있었습니다.
모두의 예상대로 FC 댈러스의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리카르도 페피가 볼프스부르크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미국 내 보도가 있었습니다.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최종예썬에서 코스타리카를 만나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시작 직후 골키퍼 스테픈의 실수에서 비롯된 실점이 있었으나 데스트의 중거리슛 골, 코스타리카 골키퍼 모레이라의 자책골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2022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루카 모드리치가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MLS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조반니 레이나가 투토스포르트 주최 골든보이상 최종 후보 20인에 포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