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2022년도 포항 스쿼드 예상을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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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

 

강현무-입대나이(아겜이슈+겨울에 GK입대  TO없음.) - 여름쯤에 군대가던가 면제받던가 기로에 설듯.

이준 - 최소 세컨키퍼의 입지는 다짐.

 

--------

 

조성훈- 이준의 퇴장으로 인한 2경기 기회를 다시 받았는데 여기서 진짜 기로에 설듯. 현재 3rd키퍼

노지훈 - 뭐하는애인지 아직 모름. 아무도

 

복귀 - 류원우 - 이준보단 안정감이 있지만 역시 퍼스트 골리로써의 느낌은 아님. 안정성은 있지만 퍼스트 키퍼가 해야 할 차력쇼 느낌은 안남.

 

총평 - 강현무의 입대를 상정한 영입이 필요. 아마 강등팀에서 데리고 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봄. 이준/류원우로는 풀시즌 치르기엔 뒷문이 부실하다 판단. 퍼스트 키퍼를 영입하면 아마 류원우가 이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DF

 

그랜트 - 아챔 결승에서 잘하면 비싼값에 중동에 팔릴 수도 있을거란 생각. 현재 1순위 센터백.

권완규 - 현재 1순위 센터백이고 FA예정. 협상 어떻게 할지가 관건.

이광준 - 3rd센터백으로 아직까지 성장가능성과 더불어 좀 더 성장해야 함. 구단에선 아마 길게 보고 있지 않을까 싶음. 간만에 나온 유스 센터백이라 기대는 더 클거라 생각함.

전민광 - 입대 예정나이.

 

김민규 - 임대만료로 복귀 예정인데 아마 상태보고 재임대를 하던가 이광준 처럼 써먹을 가능성 반반임. 야도 커멘드형 수비수 타입이라 팬들사이에선 기대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음. 구단에서도 아마 장기적으로 보고 키우려 할듯.

안해성 - 야도 포항에 없는 파이터 형 수비수 타입인데 전반적으로 성장이 더 필요해 보이는 듯. 일단 안봐서 모르겠다.

사무엘 - 1차로 귀화시험 합격여부가 관건이고 야도 장기적으로 키우려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 하드웨어가 뛰어난 유스들 데리고 와서 포항의 소프트웨어를 장착시키려 하는 실험군에 있다고 생각.

 

총평 - 그랜트 권완규 센터백이 나름 준수했으나 두명 다 이탈 여지도 있다고 생각. 아마 나가는 만큼 채우려 하지 않을까 싶음. 상황에 따라선 이광준이 좀 더 높은 자리로 올라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봄. 

유스 센터백 성장은 어떻게 보면 구단의 지상과제 중 하나인데 이광준이 유스 센터백에서 주전급 올라온게 거의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잘된 케이스라서 하부리그 경험을 많이 쌓게 하려 하는 의도가 보임.

 

윙백

 

강상우 - 전북은 현재로썬 안노릴거 같긴 하지만 (동포지션에 김진수가 올해까지 있는 마당에다가 강상우마저 팔면 김기동 파업선언 할 기세라) 여전히 타팀의 스카우팅 표적. 감독입장에선 사수가 필수적. 

김륜성 - 02년생 으로썬 기대 할 만한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 수비력보단 공격력이 좀 더 돋보이고 있고 수비력은 연차가 쌓이면 더 좋아질거라 생각. 22년이 기대 되는 자원.

박재우 - 생각보다 올해 거의 못나왔음. 아마 템포문제가 아닐까 생각되긴 한데 좀 더 분발해야 할 듯. 어쩌면 임대나 이적 가능성도 없잖아 있음.

김주환 - 경남에서 좀 왔다갔다 하던데 경험이 더 필요할 수도 있고 임대 복귀 시켜서 좀 더 다듬어서 쓸 수 있고 길은 다 열려있다고 생각함. 권기표 처럼 하부리그에서 활약이 별로였어도 의외로 잘 쓰일 수 있다고 생각.

김용환 - 제대. 아마 이적이슈만 없으면 붙박이 내지 1순위 우풀백이 되지 않을까 생각. 

심상민 - 강상우를 올리던가 아니면 강상우 이적이 되면 붙박이 왼풀백 되던가 아니면 강상우를 지키기 위해서 심상민을 팔던가 루트가 좀 다양할듯.

 

총평 - 김용환 심상민이 컴백하는 내년임. 아마 양쪽에 안정감은 더하지 않을까 싶음. 여기에 김륜성 김주환 등등 어린자원도 있어서 부족한 자리는 아니게 될 듯. 몇년전 부터 윙백은 잘 만들어내고 있음.

 

MF

 

신진호 - 울산땡큐..라고 밖에 할말이 없다. 말하는거 보면 은퇴할때 까지 포항종신 할거 처럼 보이지만 야 성격상 갑자기 이적 가능성도 없잖아 있음. 있는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는 타입. 이명주랑 같이 뛰고 싶음 있겠지 뭐..

신광훈 - 이제는 수미로 봐야 할듯. 체력관리만 잘 해주면 1인분은 하겠지만 그 체력관리를 이제 좀 세심하게 해야 할 시가가 올 것 같음. 

오범석 - 올시즌 끝나고 은퇴 이야기도 있던데 상황은 봐야 할거 같음. 확실히 최근 경기에서 보면 짭밥으로 커버하지만 힘달리는게 눈에 보임. 안좋게 나간거 치고는 팀내 구심점 역할을 엄청나게 잘해주고 있음. ㅋㅋ

이수빈 - 작년에 전북서 경기 거의 못뛰고 올대차출되서 동계도 못뛰고 해서 올시즌은 폼이 생각만큼 안올라 왔음. 올 동계훈련이 데뷔시즌의 임팩트를 다시 보여줄 기회라 생각함.

이승모 - 내년에는 미들로 뛰겠지. 고생했다..

박승욱 - 올시즌 최고의 영입중 하나가 아닐까 싶음. 내년에는 아마 메인이 수미고 서브로 사이드 보지 않을까 생각. 

고영준 - 시즌을 통틀어 보면 기복이 있었다고 생각됌. 그 기복을 줄여가는게 짬밥이고 성장가능성은 여전히 크다고 생각함. 현재 팀 내에서 가장 골 냄새를 잘 맡는 선수 중 하나가 아닐까.

크베시치 - 야가 좀 애매~함. 완전 잘하는거도 아닌데 그렇다고 못쓸 정도도 아님. 그래서 교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오닐도 준수했는데 그냥 그정도면 한국선수 쓰지가 기본적인 프런트 마인드임. 팔로세비치 후임으로썬 임팩트가 약했다.

김성주 - 남아도 안이상하고 나가도 안이상함. 올해 유일한 수훈은 아챔 승부차기에서 성공시킨거.

윤석주 - 임대복귀 /  팬들 기대만큼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의 경남 임대 생활. 설사커 문제일 수도 있어서 지켜보긴 해야함. 유스에서 올라오기 힘들다는 수미 출신이라 구단에서도 쉽게 놓진 않을거라 생각. 재임대 가능성과 팀훈련 통해서 서브로 올라서는 가의 문제는 겨울에 결정날거라 봄.

김규표 - 아직 갈길은 멀어보인다..정도. 

김진현 - 잘크면 김승대가 될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한 그 경계선.

오재혁 - 현재까진 주전급으로 올라서긴 앞에 쳐내야 할 선수가 많음. 재임대가 유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양태렬 - 아마 임대 복귀 후 이적이 유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봄. 비집고 가기엔 산이 너무 크다는 생각.

 

총평 - 미들은 포항에서 가장 많이 크는 포지션이고 여전히 아래에서도 많이 나옴. 그래서 좀 거칠게 쓸어담는 유형이 항상 필요했는데 박승욱이 내년에 그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봄. 여름쯤에 이명주라도 뙇 하고 오면 바랄것도 없고. 이승모/고영준의 성장여부에 따라서 크베시치는 집으로 보내고 공미는 외국인이 아닌 신진호/이승모/고영준등을 돌려쓰면서 다른 포지션에 외국인 쿼터를 쓸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해 봄.

 

윙포워드

 

임상협 - 별기대 안했는데 알고보니 스코어러였음. 나이가 많지만 관리를 잘해서 체력도 좋은편. 피로관리만 잘해주면 내년에도 준수하게 활약할거라 생각.

팔라시오스 - 동계훈련 설렁설렁한 여파가 시즌을 뒤덮었다고 생각. 올해는 그냥 콜롬비아 안보냈음 하는 바램도 있음. 2년여동안 전술적 움직임은 많이 좋아졌음. 사겠다는 팀도 없는거 같에서 잔류 예상함. 있다면 낼름 팔거 같음.

권기표 - 주전들 부상을 기회로 한자리 차지했음. 파이팅은 좋은데 마무리가 부족해서 그 점을 보완한다면 내년에는 좀 더 많은 기회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일단 성격상 공격수 기질은 타고났다고 생각함. 

이광혁 - 시즌 통으로 날렸는데 내년에는 괜찮은 옵션으로 뛰어줬음 하는 바램임.

김호남 - 아챔에서 쪼매 보고 다시 잠수. 김기동이 잘 써먹을거 같은 유형이긴 한데 폼이 어떤가 싶음. 폼 안올라오면 바로 계약해지 행일 듯.

송승민 - 임대복귀 / 아마 이번에도 안팔리면 자유계약으로 풀듯.

하승운 - 점점 더 팀이랑 멀어지는 느낌. 안팔리면 자유계약으로 풀거 같음.

김지민 - 사회복무 만료. 김기동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마 이적 예상.

이석규 - 잠깐 나오긴 했지만 아마 자기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뭔지 가장 잘 알거라 생각.

 

총평 - 

시즌초 이광혁의 시즌 아웃과 갑작스러운 송민규의 이적으로 가장 고생을 많이 한 포지션이 아닐까 싶음. 일단 전남에서 한 선수 올거라는 소문과 더불어 보강 포지션중 하나가 아닐까 싶음.

공미쪽의 외국인 쿼터를 이쪽으로 쓸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

 

FW

타쉬 - 이미 전력외라서 정리할듯.

이호재 - 황선홍을 만나서 교통정리가 된 듯 한 인상. 내년에는 좀 더 힘겨운 포지션 경쟁을 하지 않을까 싶음.

허용준 - 제대. 김천상무에서 괜찮은 활약을 해서 준주전급 활약을 기대함.

김찬 - 충남아산에서 성장은 한거 같은데 1부에서 뛰기엔 아직 애매한 부분이 있음. 야도 쉽게 놓아주진 않을거 같은데 3년임대면 선수가 마음을 떠날지도 모름.

최민서 - 안양에서 모습은 좀 아쉬웠고 아마 겨울에 호출 후 상태보고 팀훈련으로 돌리던가 재임대를 하지 않을까 생각. 연령별 대표 출신이라 쉽게 놔주진 않을듯.

이현일 - 아마 입대예정 나이로 알고 있는데 여튼 실패한 영입.

 

총평

 

포항의 하스행에는 강현무의 부상과 더불어 포워드의 득점 부족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 구단 입장에서는 외국인 2명치 연봉 1명에 몰빵 하더라도 괜찮은 선수 무조건 데리고 와야 한다는 교훈을 알려준 올해가 아니었을까 생각.

 

임대복귀등으로 인해 고만고만한 자원이 상당히 쏠리게 되었음. 임대던 이적이던간에 교통정리를 하고 외국인 포워드를 뽑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적가능성

 

1. 그랜트

2. 강상우

3. 심상민

4. 권완규 (FA)

5. 신진호

 

정도라 생각하는데 일단 이적사이클을 보면 20시즌 겨울에 많이 팔아버린 편이라서 올해는 안식년(?)을 예상함. 아마 큰 이적은 생각보다 없을 수 있다는 예상. 그랜트는 아챔 결승 후 몸값이 어찌 될지는 모르겠는데 나머지 선수들은 타팀에서 웃돈주고 데리고 오기엔 좀 애매한 구석들이 있음. 강상우만 잘 지키면 아마 타의로 이적시키는 경우는 적지 않을까 생각.

 

신진호의 경우에도 올시즌 괜찮은 활약을 펼친 이유가 다름아닌 포항이라는 이유도 컸을꺼고. 타팀에서면 이정도로까진 부드럽게는 안나왔을꺼란 생각.

 

중점 포지션 보강은 포워드와 윙포워드가 아닐까 싶은데 역시나 21시즌에서 득점이 확연히 줄었음. 이건 기존 자원들이 미미했다는 소리고.

 

나머지는 시즌 치루면서 은근히 다 성장을 한 케이스. 

 

그리고 강현무 입대를 대비한 키퍼 영입도 필요해 보임. 아겜 와일드 카드로 뽑혀서 군면제가 될 확률을 믿기 보단 그냥 1년짜리 계약이라도 키퍼 하나 영입하는게 안전한 선택지라 생각함.

 

 

 

 

 

 

 

 

 

 

 

 

 

 

 

 

댓글 11

원맨 2021.11.10. 08:01
신진호는 이적 안할듯
댓글
뭉탱이 2021.11.10. 10:04
이 글에도 없는 김현성은...
댓글
waco 작성자 2021.11.10. 21:36
 뭉탱이
출전 1경기ㅜ이상 기준이라 ㅋㅋ
댓글
후안무치 2021.11.10. 13:57
하승운 첫 시즌에 보여준 포텐이 있는데 구단에 자리 못 잡아서 의외, 첫 1년은 송민규 보다 더 잘했는데
자리 못 잡아서 예상 외임 아마 느낌상 하승운은 순호볼 픽인 듯?
김지민은 허리디스크 부상 이후 전력 외로 분류된 거 같은데 공격진영 모든 위치에서 뛸 수 있고 전진성
특히 어떻게든 중앙으로 밀고 들어오려는 과감성이 있어서 어떻게 좀 살려봤으면 하지만....아쉽
허용준은 이번에 리그2 베11 후보 보니까 최전방이 아니라 날개자원으로 분류된 거 같던데 기동 감독님이
어떻게 쓸려고 하실지가 궁금 일단 쓰기는 원톱으로 많이 쓰긴 하셨는데 선수가 그 자리에 적응을 확실히
못 하는 느낌? 문제는 날개자원으로 분류한다고 하면 이광혁도 복귀하는 마당에 그렇게 경쟁력이 있는가
잘 모르겠음

윤석주는 간만에 유스에서 나온 공 쓸어담는 스타일이라 어떻게든 키울 거 같음 황지수 코치가 잘 키워주기를

김용환은 수미도 가능하고 심상민처럼 국대를 다녀왔다던가 희소성 있는 왼발잡이 측면 수비수도 아니라 무난하게
지키지 않을까 싶음 마침 팀 차원에서도 확실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우측수비는 필요한 상황이라 엥간하면 잡을 듯
심상민 지키기가 힘들 수도 있어보임 희소성 있는 왼발잡이 좌측면수비인데다 국대도 왔다갔다하면서 몸값 올라간지라
어려울수도...

이광준은 수비는 그럭저럭인데 공 전개 능력이 많이 아쉬움 지난 성남전에도 이광준쪽으로만 가면 물론 오롯이 본인
탓만 있는 건 아니지만 공을 앞으로 보내는데 많이 어려워하는 모습이었고 공을 발로 못 주고 길게 길게 띄워차는 모습
많이 보였음 키퍼한테 불안한 백패스도 있었는데 이런 발밑 보완만하면 괜찮을 듯

키퍼는 류원우 복귀하면 굳이 주전급 영입은 안 해두 되지 않나 싶음 강현무랑 번갈아 나왔던 시즌에 보여준 모습에
상당히 만족하는 지라 황인재 정도의 준주전급? 데려와서 이준이랑 경쟁시키면 될 듯 이준이 아직 불안한 모습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성장세가 세컨으로 믿고 키워도 될 정도는 된다고 보는지라 1순위 류원우 2순위 영입선수, 이준 경쟁으로 가면
나쁘지 않게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함
댓글
알파라이징 2021.11.10. 15:44
양쪽 사이드 한명씩 팔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심상민 김용환이 복귀하니 사이드가 갑자기 풍부해진 느낌이라서 최소 1명은 보낼거같음
댓글
가바마다 2021.11.10. 22:44
키퍼는 이승환 이번에 올라가는데 기대한번 해보셈 선방능력도 좋고 킥능력 좋기로 유명한 선수라 조금만 잘 키우면 포스트 강현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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