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로스터 전술기본툴이 플스 전술갑이 생각하는거랑 반대로 제공하네
- 성남잠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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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는 기억안나는데 플스에서 내가 감명깊게본 글중하나가
무리뉴식 4-3-3 방어방식이었거든... (이거 맞나 몰겠다)
대충 기억나는게 중앙에 3미들이 존재하고 심지어 수미까지 있으니까 코어(중앙)라인이 사이드에 비해 견고하다는 발상이었는데
수비라인을 벌려놓고 밖에서 안쪽으로 압박해서 공을 일부러 가운데쪽으로 몰아버린다면
상대가 우리 3미들이랑(강한지역) 충돌해서 방어하기 용이하다~ 머 이런식의 이야기였는데
fm기본툴에서는 역으로 바깥쪽으로 밀어내는 방식을 추천하네
이러면 결국은 사이드 크로스가 많이 나올꺼고 3백도 아니고 2백이 박스내에서 똥치워야되는 장면이 많이 나올꺼 같은데
성남 강등~!!!!
댓글 3
오히려 압박 강도가 높을수록 측면으로 볼을 유도하는 방식이 상대를 균열내는 데엔 더 유용하긴 함
특히 지난작같은경우는 스루패스로 인한 기회창출이 많았는데 중앙에서 균열을 내고 스루패스로 뒷공간이나 수비사이 공간을 노리는 식의 플레이를 한다면 상대를 측면으로 강제해서 벌려서게 만든뒤 생긴 균열로 패스를 찌르는게 효과적이기도 함
그리고 이 방식의 수비법은 디에고 시메오네의 방식이기도 해서 사실싱 관점의 차이로 보는 것이 맞는듯
특히 지난작같은경우는 스루패스로 인한 기회창출이 많았는데 중앙에서 균열을 내고 스루패스로 뒷공간이나 수비사이 공간을 노리는 식의 플레이를 한다면 상대를 측면으로 강제해서 벌려서게 만든뒤 생긴 균열로 패스를 찌르는게 효과적이기도 함
그리고 이 방식의 수비법은 디에고 시메오네의 방식이기도 해서 사실싱 관점의 차이로 보는 것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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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수비 전형 자체가 밑으로 많이 내려와있는 상태인데
수비 사이 틈을 벌리면 그 공간을 이용당하기 쉽다 생각할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