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로스터 김포로 플레이 1년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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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를 이렇게 한 이유는 감독을 본명 이름으로 해서 본의 아니게 이렇게 했다. 양해부탁
이 두 전술을 주로 사용했다. 심심하면 한번 써봐라. 하위권팀에서 부터 아스톤빌라까지 우승시킨 자작 전술이다.
사실 팀 성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왜냐면 초반에 전술 컨셉 잘못 잡아서 승점도 많이 날려먹고 기존에 있는 선수들 상태가 많이 안좋다. 능력치만 보면 조축급도 안되는 선수들이 대다수이다. 그래서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보강을 실시했다.
좀 많이 영입했다. 진짜 없는 살림에 많이 영입했다. 김포 이 자식들 돈은 쥐꼬리만큼도 안주면서 성적 안나온다고 나 경질까지 하려고 했다.
하지만 승격하니까 바로 꼬리 살랑살랑 대더라.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잘 데려온 선수는 이 할아버지가 아닐까 싶다.
'조축 놈들아 이게 축구다.' 하고 축구를 알려줬다. 근데 피지컬이 너무 후달려서 풀타임은 절대로 못 뛴다.
전체적인 이적시장에서 하남이 가장 잘 데려왔다고 본인은 생각하는데 아닐 수도 있다. 기존에 있는 공격진이 다 메롱이라 진짜 무리해서 데려온 선수다.
암만봐도 좋은 판단이였던거같다.
이제 1시즌이 끝났으니 선수단 리빌딩을 할 수 있는 만큼 해야될거같다.
그럼 이만.
근데 김포 시발 진짜 ㅈㄴ 어려움. 하다보니 재밌으니까 계속 하는거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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