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로스터 화이자 3차맞고 골골대면서 쓰는 개랑 시즌후기 [더블, 38경기 87득 21실]
- vV덜푸른심장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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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순위표
매울이 6~7등이었는데 매가 치고 올라와서 3등까지 올라감. 대구가 2등인건 전술인지..선수파원지 잘 모르겠다.
인천은 여기선 여권을 챙기게 되었다.
MB가 하스가서 짤리고 펩태완이 울산부임 / 북패는 최용수 3기 / 남패 임생종신 부임과 강등
파란만장한 시즌
87득 21실 110경고
공미에 공미-공을 넣으면 굉장히 잘하는거같고, 압박 최대로 땡기고 거칠게 압박하라 넣으니 이렇게 되었다
퇴장을 1명만 당한건 정말 운이 좋다해야되나...
김건희가 10경기 무득에 시달리다 한번 끊어낸 이후 갑자기 골을 넣기시작해서 최다득점자가 되었다.
풀백들이 좋아서 그런지 도움도 많고.
저기 아래 이베르 라는 친구는 용병임.
시즌 베스트 일레븐
상빈이가 저자리에서 뛰기싫다고 찡찡대서 나도 이 세이브를 더 하기 싫어짐
전술에 PF가 없는데 자꾸 PF로 뛰게해달라고 징징대서 매우 빡쳤음
여기선 양형모가 존나 잘하고 노동건이 못하더라...
영입명단
이베르 - 산토스라는 리그 수준급 외국인을 싸게 데려와서 잘써먹었고,
권경원이 FA길래 설마했는데 진짜오더라....
김은선은 중미가 박살나서 중간에 급히 반년계약
사기명단
대체 왜 이렇게 팔렸지? 싶은애들이 있다.
노동건 - 3경기 5실점인데 몸값보다 비싸게팔림
이성주 - 누군데?
이종성 - 1억 가까이에팜. 왜샀냐..?
한석희/조성진 - 묶어서 7천좀 넘는데... 가서 적당히 했다.
선수들 리뷰도 좀 하고싶은데 몇명만
시즌 20골 6어시에 빛나는 염갓
어빌은 90대 후반에서 꾸준히 떨어져서 지금 91인데 왜 골을 넣는지 모르겠음
갓건희
34경기 21골 4어시
이새끼가 10경기 무득만 아니었어도 승점 90점대인데 씨발
여기 벤투는 안데려가서 평생노예할예정
싸게 업어온 용병 이베르
어빌 119의 개축깡패급이다 (120만 넘어가면 개축 원탑을 다툼)
32경기 11골 6어시인데
무지성 중거리를 때리는대로 박는 어마어마한 친구다
얘가 승점을 적어도 15점은 벌어다줌
얘 웰케 잘했지 전세진
대전은 7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