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칼럼 쓰기엔 귀찮아서 여태 재정적인 부분 찾아봤었던 내용 정리
- Hunt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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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메리카 (주로 브라질)
이적시장에서 수입을 제외한 2020년 수입은 2008년급으로 떨어짐.
현재 브라질 1부리그의 10개팀의 순부채 평균은 약1500억대.
미국
미국시장의 경우 1부리그 매치데이 수익이 스코틀랜드,브라질.벨기에,네덜란드,터키,스위스 등의 국가와 2배이상의 차이를 보이면서 앞서는중이지만,
스폰서십과 라이센싱에서 러시아 리그에는 밀림(그러나 네덜란드,터키,오스트리아,포르투칼에 비해서는 근소하게 앞서는중)
+문제는 TV중계권료 시장
지난 10년간 수익면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리그는 MLS(빅5리그 제외)
최근 남미 리그에서 연령별 국가대표팀급 선수들을 데려가고있는중
2. 유럽
포르투칼팀들의 이적료 수입은 2017년과 2020년 크게 차이가 나지않음.
BUT 임금지불은 2011년에 비해 빅4팀들이 거의 2배씩 지출이 늘어난 상황
+ 2011년 수익에 비해 2019년의 경우는 벤피카,포르투,스포르팅은 2배 혹은 그이상이였으나 브라가는 오히려 줄어들었고
반면 2020년과 비교하면 벤피카,스포르팅은 2011년에 비해 거의 2배를 유지하였으나 포르투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브라가의 경우 1.5배 수준
네덜란드 리그의 경우 셀링리그로 굉장히 이상적인 리그.
최근 몇년간 네덜란드 리그에선 북유럽(덴마크,스웨덴) 국가의 리그에서 선수들의 영입이 꾸준하다.
터키와 러시아 리그의 경우 2010년대 초반에 비해 중반엔 투자는 줄었으나 다시금 비슷한 수준을 유지
몇 팀에서 자본 확보를 위해서인지 팬 토큰을 출시중
+ PSV,안더레흐트,올림피크 리옹,아약스,유벤투스,첼시 등의 팀들이 적자 발표
코로나가 지속될 경우 유럽의 중소리그들의 수입의 항상 10%이상을 차지하는 매치데이 수익률에서의 손해와 터키 리그의 재정적인 상황에 따른
변화는 눈여겨볼만하고
최근이적시장의 지출에서도 빅리그2부 리그팀들이 이적시장에서 지출이 러시아,포르투칼,터키,벨기에,네덜란드,덴마크 정도를 제외하면 더 많은 지출을 하는중이고 이중에서도 몇 리그들은 이미 비슷하거나 작은 규모.
3. 아시아
지난 몇년간 꾸준히 이적시장에서 꽤 큰돈을 투자하고있는 중동리그들.
호주 리그의 경우 최근 지분을 팔아 투자를 받는 라리가와 비슷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문
이런건 어디서 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