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걷잡을 수 없이 붕괴하는 中 축구계, 챔피언스리그 티켓 배분마저 '동남아에 역전당할 수 있다'
- 미늘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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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43&aid=0000111077
중국 언론들이 중국 축구계에 더한 위기가 올 거라고 짐작하고 있다. 국가대표팀의 끝없는 부진과 중국 슈퍼리그(CSL)의 재정적 붕괴도 모자라,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티켓 배분에서도 심대한 타격을 받을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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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ACL에 출전하는 CSL 클럽들의 숫자는 베트남·태국·홍콩의 그것보다 줄어들 공산이 크다. 실제 2021년의 경우 베트남·태국·홍콩 모두가 AFC 클럽 랭킹에서 중국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2023 ACL 티켓 배분의 경우 중국이 2+2, 태국이 2+2, 홍콩이 1+2, 베트남이 1+1로 예정됐는데, 2024 ACL이 됐을 때는 중국이 베트남 뒤로 떨어질지도 모른다. 만일 2022 ACL에서 동남아 국가들이 호성적을 기록한다면 역전 확률은 더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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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에서 이야기된 이야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