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씨바 나는 ㅈ븅신이다 진짜

내가 칼국수를 해준다는 명목으로 여친이 우리집에 왓다

맛있게 끓여주고 다먹고 침대에서 꽁냥꽁냥 하다가 여친 아직 안된다면서

10시까지 과제제출 해야한다며 과제 하고 마저 하자며 하는수없이 자리를 내주었다

근데 그날따라 진짜 피곤했다

피곤했다......

ㅅㅂ 깜빡 잠들었고 새벽 5시에 일어났고 집엔 아무도 없이 불만 꺼져있고 이불 덮여져 있고

여친 집에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나길래 그냥 갔다고 잘 자고 일어나면 연락하라고 카톡이 와있었다......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