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김천상무 2022년 2차 선수 선발 완료
- 안양스피런
- 302
- 2
- 17
김천상무가 10명의 선수들을 추가 선발 했다.. 키퍼 문경건 신송훈 수비수 김륜성 이유현 임승겸 미드필더 김준범 윤석주 최병찬 공격수로 나설 이준석 이지훈이 그 주인공이다..
이로서 김천 상무는 올해 14명을 선발 하게 되었다. 이는 9월 7일 전역 예정인 13명의 공백을 메우는 데도 큰 도움 이 될 것이다.
22세 이하 대폭 보강
권혁규 김주성 서진수 등 22세 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해온 선수들이 아쉽게도 9월7일 전역한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한 미 복귀 휴가를 실시 할 경우 사실상 이 들을 8월 중순 부터 활용 할 수 없다.
이에 대비해 이번 2차 선발에서는 10명 중 5명에 선수를 22시 이하로 선발 할 수 밖에 없었다. 5명 중에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 뛸 윤석주 측면 공격 자원 이준석의 비중이 높아 보인다.
풀백 공미 OK 공격수 자원 보강 실패 아쉽다
이유현은 전북에서 전력 외로 구분 되는 선수 지만 오버래핑과 적극성이 돋보이는 풀백 자원으로 유인수 정동윤 등이 이미 있지만 부대 배치 이 후 많이 중용 될 것으로 보인다. 김준범 윤석주 등 중원에 창의성을 더할 자원도 보강에 성공 했다. 중원 운영의 수가 더해 진 셈이다. 반면 조규성이 9월 전역을 앞두고 있어 공격수 자원이 절실 했지만 보강에 실패 했다.새로 합류 할 이준석 이지훈 역시 정통 공격수가 아니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