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2018 K LEAGUE OFFICAL GUIDE 본 후기
- 안양스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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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나라(네이버카페)에서 판매 완료 했다는 글을 우연히 접하고 서치 하던 중 다른 사이트에서 이 책을 판다는 셀러가 있어서 그 셀러를 통해서 주문을 완료 했다. 지난주 금요일 날 주문 했고 월요일 날 왔음.. 2020년도 가이드북도 같이 샀는데 다음에 올리는 걸로.
뒷면에 뷰티풀이나 토크 어바웃처럼 가격이 표시가 안 되어있는 대신 스폰서 표시가 난 걸로 보아 이 책은 일반 팬 보다는 미디어 구단 관계자에게 배포 하기 위해 만들 었을 가능 성이 높은데 왜 어떤 경로로 중고 셀러가 팔게 되었는지 궁금하네..
구성은 크게 다르지 않음 연도별 성적 최다 득점 도움 선수를 올리는 대신 감독 선수 인터뷰 는 없음.
다음은 2018 가이드북을 보고 정리한 내용임
*전남 감독 유상철이라고 나와 있던데 짠 하더라.. 당시 그 때 대전 시절보다 했으면 더 했지 고생을 진짜 많이 했음 당시 전남이 중 하위권 에서 머물렀던 것으로 기억 남.
*대전 선수 진짜 많았네 이때 나와있는 인원만 55명 이였음...신인 선수도 많았지만 그 중에서 살아 남은 선수는 김세윤 이지솔 박인혁 박수일 근데 이 선수들 도 지금 대전에 없음
*부산 많이 망가 졌음.. 그래도 2018년 멤버는 나쁘지 않았어 .김치우 이규성 호물로 김진규 김문환 이동준 한지호 까지.. 주축 선수들은 비벼 볼만 했지. 근데 지금 이 들 중 남아있는 선수가 없네..
*안양 의 올시즌 멤버가 그나마 호화 롭다고 딱히 생각이 안 들었는데 4년 전 명단을 보고 딱 느낌.. 그 때는 리그1.2 구단에서 경쟁에서 밀린 2진급 선수들로 주로 구성이 되어 있었음...그나마 김원민 박성진 정재희 알렉스가 기대 할 만 한 선수고. 그 때 의미 없는 등번호 설정도 말이 많았고 또한 신진급 선수을 육성하겠다면서 정작 신인을 정민기.홍길동 단 두 명 만 뽑은 아이러니도 있었고.
*서울이랜드 전남 2018년 명단에 나와 있던 선수들 중 올 시즌 까지 남아있는 선수가 없네.. 서울이랜드는 유정완 딱 한명.. 전남은 김경민이 돌아 오지만 시즌 종료 후임. 정정용 전경준이 선수단을 많이 갈았다는 게 느껴지는 부분
*수원 자이크로 유니폼 충격과 공포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