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손준호 : "나 월드컵 좀 보내줘라."

산동 타이산은 시즌 시작 전 태산을 등반하는 전통이 있음.

올해도 어김없이 태산을 등반했고...

손준호가 태산을 등반한 이후 인터뷰에 응함.

"작년에 기원했던 꿈은 모두 이뤄냈다. 올해 가장 큰 꿈은 카타르 월드컵 참가다. 작년에 우리는 더블을 기록했고 다른 팀들은 우리를 많이 연구할 것이다. 올해 우리는 충분한 준비를 했기 때문에 연속 우승을 통해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

"예전에는 광저우 FC가 슈퍼 리그를 연속으로 우승했는데 산동 타이산도 그들이 했던 일을 이뤄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