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괴빛밤, 홈경기 난동의 주동자 전격 인터뷰, 그날 목동에선 무슨일이 있었나..?

눈빛 싸움 해보신 소감은 어떻게 되나요

목소리가 울먹거리는거 같았는데 쫄?

팬들이 다 잘생겼네 ㄷㄷㄷ

나같았으면 정정용이 안나갈건데 하는 순간 주먹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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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좌만 이름 아닌게 킹 받네요 ㅋㅋㅋ 아 개명 한건사

나 안 나갈건데요, 정정용의 종신 선언과
정정용 이후의 감독 후보에 대해서 썰좀 풀어주십쇼!

프로축구단은 팬이라는 이름의 소비자에게 스포츠 경기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거고
그런 맥락에서 보면 팬들의 간담회 요구는 일종의 고객 클레임이라고 볼 수도 있는건데
어떤 기업의 담당자가 고객 클레임 응대를 저런 식으로 하는지... 보면서 제가 다 얼척이 없었네요
자기들이 판매하는 서비스의 품질이 기대에 못미쳐서 그걸 항의하러 고객이 찾아온 상황이잖아요
클레임을 해결해줄 수 없다면 최소한 존중을 갖고 잘 들어주기라도 해야죠
진상 담당자(?)를 만난 이랜드 팬들에게, 같은 소비자의 일원으로서 위로를 보냅니다

p.s. 근데 영상 다시 보니까 고객님이 좀 무섭긴 하네요 ㄷㄷㄷ

와 근데 뒷모습만 봐도 싸움 진짜 잘할거 같다...

저날 그냥 집에 갈까 감독님 얼굴이라도 보고 갈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말 안 통하는 사람이라 속만 터질 것 같아서 그냥 집에 갔는데, 하고 싶었던 말들 대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말도 안 통하는데 고생하셨어요...

계약직 주제에 정규직한테 반말하는데 참교육 언제하나요

진짜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