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사이드 숫자싸움을 걸어 수원의 지역방어를 깨는 대구
- 축구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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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ㅡ 5명의 선수가 좌측 숫자싸움에 가담해 수적 우위 형성
ㅡ 수적 열세로 인해 벌어진 수원 하프스페이스 사이공간에 포지셔닝하며 빌드업의 키가 된 고재현
<오른쪽>
선제골의 단초가 된 코너킥을 얻어내는 상황
ㅡ 고재현의 미드필드 숫자싸움 가담으로 1:2 수적 열세에 놓이는 사리치
ㅡ 레프트윙 세징야까지 우측 숫자싸움에 가담하며 우측에서 수적 우위 형성
ㅡ 결국 측면에서 1:2 열세에 놓이는 박대원. 수원의 하프스페이스 뒷공간 노출 및 수비라인 붕괴 불가피
여기서 얻어낸 코너킥으로 선제골 득점
숫자싸움에서 센터백과 윙포워드의 유연성을 잘 살려야하는 최신식 343 운용법을 제대로 이행하는 가마의 대구fc
지공시 에드가의 제공권을 노리는 심플한 플레이로 공격하던 안드레-이병근 시절보다 전술적이고 세련된 방식의 축구를 하는 팀으로 변모하였음
댓글 8
자 주승진 선임
전반내내 하프스페이스 내줘서 개처맞음 ㅋㅋㅋㅋㅋ
ㅇㅈ함
가마감독 전술디테일 좋다 생각함
가끔 좀 이상한 재앙 모습 보여줘서 그렇지
가마감독 전술디테일 좋다 생각함
가끔 좀 이상한 재앙 모습 보여줘서 그렇지
전반내내 하프스페이스 내줘서 개처맞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걸 비긴 병버지 그는 대체...
가버지…
우리는 전술 따위 정년 없는 거냐구~~ 75분 이후에도 없었음? ㅋ큐
바둑판 움직이는 프러그램 뭐쓰셧어요? 혇신적이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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