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최근 빅리그와 대표 셀링리그들을 제외한 몇 나라 리그들의 흐름(셀링,외국인쿼터 확대 등)
- Hunt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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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라기보단 여러 기사 내용을 모아서 보고,
조금 더 많은 정보를 가진 상태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과 자국 리그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올림
1.멕시코
2015년 10월 28일
-지난 주말 25세 이하 멕시코인 30명(선발 198명 중 15%)만이 리가MX에 출전했다. 특히 프리미어 리그의 젊은 영국 선수들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고, 이로 인해 프리미어 리그는 자국 쿼터제를 시행해야만 했다. 그러나 멕시코는 지난 몇 년 동안 다른 방향으로
외국인 선수들에게 그 어느때보다도 리가MX를 개방했다.
지난 주말 리그 최고의 4개 팀(티그레스,클럽 아메리카,몬테레이,툴루카)에서 총 3명의 멕시코인만이 경기를 시작했다.
그들은 외국인 자리를 메우고, 젊은 선수보다 경험을 쌓고 가능한 한 빨리 외국인을 귀화하는 경향이 있다.
2018년 11월 1일
한 가지 문제가 지속되었습니다.젊은 국내 탤런트를 위한 플레이 타임 부족,리그 전체에 걸쳐,새롭게 떠오르는 멕시코 유망주들은 벤치에 있거나, 경험이 많은 선수들에게 유리하게 완전히 제외되었다.
이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리그 대표들은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청소년 선수에게 최소한의 경기 시간을 보장하는 규칙의 재도입.
이전 20/11룰로 알려졌던 이 새로운 지침은 모든 리가MX클럽이 1997년 이후 태어난 자국 선수들을 위해 현재 2018년 아페르투라에서 최소 765분을 뛰게 해야한다
2022년 8월 5일
다가오는 리그컵 대회들이 멕시코가 더 많은 선수를 해외 최고의 리그로 이적시키는데 도움될 것이라고 믿는다,
내년 리그컵의 또 다른 목표는 선수들이 유럽에 진출할 수 있는 창을 만드는 것.
대표팀과 함께 월드컵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그것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2.이탈리아 ( 좀 고민하다가 넣음)
2015년 3월 14일
이탈리아 축구는 청소년 발달에서 엄청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고 새로운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다.
CIES 축구 전망대가 이번 주에 빅5 리그 주요 선수 배출에 대한 조사를 발표했을 떄, 세리에A가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은
별로 놀랄 일이 아니었다.
CIES의 조사에 따르면 세리에A 클럽들은 그들의 1군 팀을 위해 선수를 기르지도 않고,이적 시장에서 그들의 이익을 위해 그들의 아카데미를 이용하지도 않는다, 클럽 트레이닝을 받은 선수들의 수는 현재 잉글랜드,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독일 등 5개 국내 대회에서 19위에 그치고 밀란은 34위에 그치고 있다.
2022년 5월 20일
만치니는 이날 이탈리아 축구 토론회에서 최근 몇 년간 국내 인재 육성에 변화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칼시오 메르카토의 말을 인용 "지난 4년간 거의 일어나지 않았고, 사실 국가대표팀에서도 우리는 항상 똑같다"
젊은 선수들이 실수를 할까 봐 출전시키지 않는 감독들이 많다. 이탈리아 선수들이 32%로 감소하는 것은 모든 국가 대표팀에 매우 제한적이다.
"솔직히 저는 더 많은 선수들이 뛰길 바랬지만,최근 몇 년간 상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기회를 찾지 못하는 좋은 젊은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3.터키
https://blog.transferroom.com/turkish-football-regs
2021-22시즌 터키 1부리그 클럽은 14명까지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수 있으며, 11명의 선발에는 최대 8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2022-23시즌에는 최대 12명의 외국인 선수를 슈퍼리그에 등록할 수 있지만, 한번에 7명만 출전할 수 있고 한 시즌 뒤에는 다시 10명,6명으로 쿼터가 줄어든다
또한 TFF는 터키 대표팀에 참가할 수 있는 21세 이하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클럽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4.스코틀랜드
https://www.footballparadise.com/scottish-footballs-dearth-of-talent-investigating-an-exodus/
스코틀랜에서 올 여름만 해도 어린 축구 선수들읋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꽤 많은 일들이 행해졌다.
셀틱의 라이벌인 레인저스 또한 올 여름 아카데미에 많은 투자를 한것으로 보인다.
빅2뿐만 아니라 최근 10명의 아카데미 유망주들에게 올 여름 첫 프로 계약을 한 마더웰과 같은 스코틀랜드 전역의 다른 팀들도
청소년 발달에 대해 긍정적인 만남을 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나라 최고의 청소년 축구 선수들 사이에 우려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젊은 나이에 고국을 떠나 적어도 몇 년 동안은 1군에 도전할 수 없을 것 같은 클럽으로 이적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스코틀랜드 최괴의 젊은 유망주들에게 유혹,돈, 그리고 아우라는 저항하기에 너무 벅차고 팬으로서 우리나라 다음 세대의 재능을 매주 볼 수 없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
+
폴란드에서는 매 시즌이 끝날 때마다 아카데미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시간을 주는 클럽들에게 재정적인 보너스를 주는 것으로
2부리그에 진출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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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쿼터를 늘리면서 수준 향상하겠지? 만이 아니라
어떤 영향이 있을 수 있고, 실제로 그러한 예시로 어느 국가들이 있으며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그리고 하지않았을때는 어떤 영향이 있는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볼만한 요소라 생각해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