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이란 코치를 선임하지 않느냐는 청중의 질문에 대한 모라이스의 답변

"코치 선임으로 변화를 주려면 언어적 의사소통이 전제되어야 하며 그와 그의 철학을 알기 전에는 함께 일할 수 없다. 언어에 익숙하지 않아 통역가를 쓸 수는 있겠지만 코치는 그 이상의 기대치와 책임감을 갖고 팀을 이끌어야 한다."

"우리가 빅클럽을 이끌 수 없다면 때때로는 잘 아는 코치를 데려와야 한다. 때로는 우리가 데려온 코치가 내 머리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구현하길 원하지 않을수도 있다. 한국에서 그런 경험을 했는데, 처음에는 효과적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상황은 더욱 나빠졌다. 그의 방식은 내 생각과 계획과는 다른 것이었고 이 차이로 인해 팀의 리더쉽과 지도에 일련의 차이를 발생시켰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때때로 어떤 방식을 따라야 할지 혼란스러워했고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문제를 훨씬 덜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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